안녕하세요 크로아 서버에서 아델 키우고 있는 세갓델 이라고 합니다. 커포 거래 관련하여 트러블이 있어서 이게 저의 문제인지, 이렇게 보상 못 받고 갑질 당할 일인지 여쭤보려고 글 씁니다. 이런 종류의 글은 처음 써봐서 두서가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어제 놀긍 완작 커포를 시세보다 싼 가격 900억에 급하게 판매하고 있는 유저를 고확에서 만나 구매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편의상 A라고 지칭하겠습니다) 

저는 900억을 메소로 지급하겠다고 했으나 A는 엄이 급하게 필요하다고 900억을 시세보다 싼 비율인 190엄으로 (약 2100:1) 치환하여 거래파기에 대한 특별한 고지 없이 저에게 보유한 메소를 팔고 엄으로 거래하기를 부탁했습니다. 

저는 승낙했고 메소를 전부 파는데 1시간 정도가 걸렸으며 현 시세(2200:1) 보다 50원 저렴하게 2150:1로 700억을 전부 판매하여 원하는 조건을 맞춰준 후 다시 연락을 했습니다.

그러나 A는 다음날 본인이 사려고 했던 커포링이 이미 판매되었다고 일방적으로 거래를 파기 했습니다.  A는 제 커포링을 판 뒤 그 돈으로 더 좋은 커포링을 사려고 이중 거래를 걸어뒀던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것에 대해 들은 바가 전혀 없었습니다.)

저는 조건을 맞춰주기 위해 메소를 시세보다 싸게 팔았던 손해를 보상 해 줄 것을 요구했고 A는 제가 샀던 비율보다도 싼 가격인 2100:1로 700개 구해 준다고 했습니다.

저는 월드리프, 개인 일정 등으로 인해 14시간안에 메소를 구해 줄 것을 요구했고 갑자기 A는 빠른 거래를 위해 147만원 선입금을 요구했습니다.

저는 파기까지 당한 상황에서 저의 과실도 아닌 일을 보상 받기 위해 모르는 사람에게 거금을 선입금 할 수 없다고 말했으나 A는 자신의 거래파기에 과실이 있냐고 따지며 본인을 믿어 선입금을 않으면 보상도 해줄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 후 A는 배째라는 태도로 보상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게 제가 보상 받지 못하고 갑질 당해야 할 일인가요? 



4줄 요약:
1. 아이템을 구매하기 위해 나의 메소를 팔고 급하게 엄으로 구매해줄 것을 요구 받아 승낙함.
2. 시세보다 싼 가격에 전부 메소를 팔고 엄을 준비 했지만 갑자기 일방적으로 거래를 취소 당함. (A의 이중 거래로 인한 취소)
3. A의 엄거래 요구로 인해 빠르게 싸게 판 메소에 대한 보상을 요구했으나 A는 보상을 빨리 받으려면 147만원을 선입금 하라고 요구함.
4. 나는 거래도 파기 당한 마당에 보상 받기 위해 모르는 사람에게 거금을 입금해야 하는 점의 부당함을 언급하며 거절 → 그 후 배째라는 식으로 나옴.

* 현재 미국 거주 중이라 카톡 사진의 시간이 미국 기준으로 나오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