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를 개쳐망쳐서 애정담아 키우던 아란,은월 유저들에게 허탈함을 안겨준 것에 대한 질책은 어디로 간건데

애미뒤지게 비싸진 에디 메소화에 대한 추궁은 또 어디로 사라진건데

이미 쳐망한 리부트만 패다보면 만사 ok인거야? 별 같잖은 사건으로 아직 고칠 수 있는 과오를 계속 저질러오는건 망각해도 상과없는거야?

진짜 이대로 리부트 가면 놀이같은거나 하면서 지내면 모드일이 해결될거라 생각하는 애미뒤진 생각을 가진채로 계속 가다보면 섭종도 그다지 먼 이야기가 아닐거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