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에 비유하면 고기건더기도 든실하고

묵직한 고기육수에 얼큰한 김치까지 있는 맛도리 메뉴가 맞아



근데 여기는 카페라고

난 커피에  달달한 디저트 먹으러 왔는데


왜 칼국수에 마카롱을 찍어먹으라고 세트메뉴로 팔아놓고

강매는 아님 이러고 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