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차 메이플 대란때도 대기업 스트리머들 메이플하는거 보면 


솔직히 진심으로 재밌을거같아서 맛 본 애들이랑 걍 컨텐츠용으로 한 애들이랑 딱 느껴지던데


전자는 보통 유행타기전 선발주자들이거나 뒷메경험 있던 애들이고 후자들은 유행보고 뒤에 찍먹하는애들?


근데 난 놀란게 후자로 들어온 애들도 어디서 공부라도 해왔는지 


메이플이 쌩 유입으론 알아야할게 되게 많은데다 2D게임으론 거의 독주체재라 타게임하다 적응도 쉽지않은데 


컨텐츠용으로 잠깐 찍먹하는 애들조차도 생각보다 적응력이 엄청 빨라서 놀랐음. 


걍 보스컨만 좀 미숙하지 몇주 한두달밖에 안했는데 한 거진 1년은 메이플한것마냥


메이플 템체계나 보스메타나 직업별 밈 등 그냥 게임을 파악하고 분석하는게 ㅈㄴ빠르더라 


걍 선천적으로 게임잘하는 DNA가 있는건지 걍 순수노력으로 게임을 일처럼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