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까 오후 정도에 몹숍입니다 글을 작성한 사람입니다

오후에는 글을 쓰고 인벤에까지 쓰는 건 아닌가 싶은 마음과 덧들 몇 개로 여론이 안 좋은 거 같아서 글을 금방 지웠습니다

그런데 어떤 분께서 아카이브를 따서 박제를 해 주셔서 보스 파티 처음 가입할 때 했던 카톡과 당시 제가 개인 SNS에 따 놓았던 환산표 사진 및 관련 내용들 말씀드리고자 왔습니다

카톡 대화내역에서 확인이 가능한 것처럼 저는 해당 파티에 몸숍으로 들어갔었습니다

그리고 해당 파티에 들어가기 전후로 스데미 해방퀘를 진행하고자 스펙을 어떻게든 긁어 모아서 환산을 찍어 본 사진입니다

사진에서 확인 가능한 것처럼 저는 당시 3.8 비숍이었습니다 (무기가 하자여서 프탐이 5.5 안 나왔음)

파티에 들어가고 나서 해방퀘를 위한 스펙업을 해서 칼로스 2-3주차에는 주스탯이 4.4를 찍었었습니다 (이 부분은 증거 사진이 없네요 죄송합니다) 웨펖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3렙이었고 웨3인건 파티 도중에 말한 적 있습니다

그때 파티원 중 한 분이 카링 관심 있냐고 물어보면서 스펙은 어떠시냐고 물어 보길래 저는 당시의 스탯을 있는 그대로 말씀드렸었습니다 그리고 레벨링 어려울 것 같아서 못 갈 것 같다고 말씀 드렸었습니다

이후 10월 초에 저는 해방을 했고 제네시스 무기 착용 후 기존 템들을 몇 개 처분하고 밀렸던 어센틱 심볼 10회분 올리고 부캐 썬콜 불독에게 템을 맞춰 줬습니다

그래서 다시 주스탯이 처음의 3.8로 돌아왔으며(무기 1추 뽑아서 프탐은 5.5보다 높음) 이번 업뎃으로 이 스텟이 표기되어 파티원 분들에게 의심을 산 것입니다

저는 몸숍인 것을 속인 적도 없으며 몸숍인데 정분배도 해 주겠다고 해서 받았던 것이지 제가 권리 요구를 한 적은 따로 없었고

그저 파티 처음 들어왔을 때랑 스펙을 똑같이 맞췄을 뿐이라고만 생각해서 제가 잘못이 없다고 생각해서 글을 적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제가 몸숍으로 들어갈 때 아무 말 없이 데려가셔서 제 스펙(3.8)을 파티원 분들은 몰랐을 것입니다

이 부분에서 오해가 빚어진 것 같아 저에게도 불찰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인벤 덧글들을 보니 깨달음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인벤에 올렸던 글을 지우고 나서 톡방에 찾이 가서 진지하게 파티장님과 파티원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필히 보상을 하고 싶다는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그런데 사과나 보상은 받고 싶은 마음이 없으신 것 같으셔서 소통이 끊긴 것이 현재 상황입니다

파티원 분들과 파티장 분들에게는 오해를 살 법한 언동을 했는데 이를 인정하지 않았던 점과 아무 말 없이 인벤에 글을 먼저 작성한 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사과를 드립니다

혹시라도 이 글을 보시고 사과 아니 제가 보상하려는 마음을 조금이라도 받아 주시고자 한다면 분배금 정리해서 경매장에 아이템 올려 주시고 카톡 보내 주시면 구매하겠습니다

잘못을 뉘우치고 있으며 앞으로는 언행에 오해 없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의 내용에 거짓이 없음을 맹세합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