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헤어/성형 티어표 

기본 베이스는  << 뽀송라벤더 + 졸린 얼굴 + 홍조 깨비깨비 + 팅키 베이스볼 >> 

다른 사람들이 했을 때에는 이뻐 보이는데 내 캐릭에다가 하면 누래 보이고 이뻐 보이지 않을 때에는 당신이 뽀송라벤더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요즘 나오는 헤어들에 라벤더피부를 하지 않으면 색을 다 뱉어 버리기 때문에 필수이다.

약 10년 간 코디만 해온 주관적 표임을 알립니다. ( + 전지적 헤네인 시점 ) 
작년 꺼 개정판

< 마라벨 헤어 > 



< 1티어 > 

빅토리 라이더 헤어 ( 검파커믹 : 77: 23 ) 

- 아무것도 모를 때 하고 버린 것을 땅을 치고 후회하는 헤어. 
이 헤어는 가끔 희소성 원툴이라며 호불호가 갈리는 헤어다. 떡져보일수도 있고 투박한 색감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다. 하지만 현재 내가 없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빅토리라이더만의 색감이 타 헤어들과 비교했을 때 독보적으로 보이고 구라벨들과 호환성되며 범용성 하나는 무시하지 못한다. 메이플에서의 희소성은 곧 가치이기 때문에 호불호가 있다고 한들 이 헤어를 2티어로 내리는것은 좀 아닌 것 같아 1티어 고정함. 


흰토끼 헤어 ( 초갈커믹 41:59 )

- 유명한 부내나는 헤어 중 하나이다. 솔직히 헤어 모양 자체는 요즘 시대와 거리가 좀 먼 많은 층과 가르마를 가진 특이한 샤기컷 형태의 헤어이다. 하지만 메이플에선 이쁘다. 흰토끼 헤어 때부터 마라벨헤어의 색감이 백색에 가까워지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 남성적인 멋' 에 가장 가까운 헤어라고 생각하고, 딱히 까기가 어렵기 땜에 그냥 넘어가보겠다 ( 굳이 까보자면 어두운 배경에 있으면 주변 반짝이 때문에 머리가 대두처럼 보이는 효과(?) 가 있다. )
또, 코디 제약이 의외로 좀 있다. 모든게 맞춰지면 엄청 이쁜데, 마네킹에 흰토끼만 덜컥 있으면 없는 것만 못해보일 때가 있음. 구라벨 필수라고 말하긴 싫은데 어쩔 수 없이 구라벨 필수 헤어다. 
검주 무광 커믹이 한 때 유행이였을 때 흰토끼는 더 이상 건들일 생각도 없었는데 아는 지인이 초갈 커믹 한 거 보고 바로 따라한 비율이다. 


시엘 헤어 ( 검노커믹 83:17 ) 

- 적당한 시스루 형태의 머리이고 인기가 굉장히 많다. 하지만 그리 오래된 기수도 아니고 가격도 높지 않기에 희소성과는 거리가 좀 먼 헤어이다. 외형만으로 봤을 때는 갠적으론 1티어 중에서도 가장 이쁜 것 같다. 
요즘 시엘 커믹하면 검갈유광커믹이나 검초 커믹으로 하던데 검노 커믹 저 비율 한 번 봤으면 좋겠다. 적당한 웜톤이라 쿨에도 위화감 없고 가장 백색에 가깝다. 검갈유광은 시엘 단점인 머릿결을 너무 돋보이게 하고 검초 커믹은 아무리 검 비율을 높혀도 앞머리 쪽에 초록끼가 보여서 웜톤 코디템들과의 범용성이 애매하다. 검노 커믹 아는 사람만 아는 건데 공유함.  ( 파갈 믹염이 영롱하다고 하는데 통일성하나 없고 구렛나루 부분 보라빛 도는거 같아서 싫어한다.)


플로리안 헤어 ( 검초커믹 85:15 ) 

- 마라벨 헤어 중 건질 수 있는 유일 귀여운 컨셉의 헤어이다. 개인적으로 이 헤어에 덮는 류 모자를 씌우는 건 호이포이 빼곤 불호이다. 왜냐? 앞머리의 불가사리를 너무 돋보이게 한다. 삔류나 리본류가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검초 커믹으로 특유의 보라끼를 최대한 잡을 수 있고, 댕청댕청한 매력이 있어서 요긴하게 잘 쓰인다. 
이 헤어 나오기 직전에 도트 수정 된 헤어로 유명한데, 바뀌기 전 도트 아직 못 본 사람 있으면 보고 오셈 
그 충격이 너무 커서 더 이뻐보이는 것 같이 느낄 때가 있다. 



< 2티어 > 


안개아렌 헤어 ( 파갈커믹 49:51 ) 

- 그렇게 자주는 안써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기본 색감 땜에 커믹을 해도 그렇게 티가 나질 않는다.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그다지 끌렸던 헤어는 아니다. 근데 이 헤어 인겜에서 덮는 류 모자나 이마 끝 부분에 눌린 듯한 쪽을 가리는 모자를 썼을 때를 봐야한다. 저번에도 말했던 것 같은데 다 좋은데 아렌 기수부터 특유의 보라끼 색감이 빠진 건 좋은데 이젠 뭔가 녹색 섞인 회색으로 바뀐 것 같아서... 별로다. 
그래도 건질거 별로 없는 마라벨 헤어 중 잘 나왔다고 생각한다. 

안개시엘 헤어 ( 검주무광오류커믹 84:16 )

- 마라벨에 무광 오류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안개시엘 만큼은 검주 오류가 국룰인 것 같다. 애초에 커믹 처음 뿌렸을 때 안개시엘 검주로 인해서 검주가 국민커믹이 되었었다. 시엘에 가려져서 크게 인기는 못끌었는데 일반 로얄헤어 테디헤어 파갈이나 빨파 커믹 한 것보다 나은 것 같다. 


백야헤어 ( 검노커믹 83 : 17 ) 

- 진짜 요즘 검+노 커믹이나 검+초 커믹이 정말 요긴하게 잘 쓰인다. 백야는 옛날에 버린 헤어지만 아는 지인이 이 비율로 한 것 보고 버린거 후회하는 중이라 조만간 돈 생기면 하나 해둘까하고 고민중인 헤어이다. 
앞머리 모양이나 적당한 층과 타 마라벨헤어에선 찾아볼 수 없는 다채로운 색감이 장점인 것 같다. 
하지만 내가 이 헤어를 버린 유일한 이유는 하나이다. 머리가 너무 도시락 같았다. 당시 파갈 커믹이였는데 검노 커믹 하니 위 모서리 부분이 적당히 연해지면서 그나마 덜 도시락 같아 보여지는 것 같다. 


< 3티어 > 


아렌헤어 ( 파갈커믹 : 49 : 51 ) 

- 기본 아렌은  개인적으로 극 불호이다. 기본 색감 자체도 위에서 말했듯이 녹색 섞인 회색 을 커믹으로도 커버가 좀 덜 되어보이고, 너무 정갈한 가르마에 너무 좁은 이마표현, 볼륨감이 있어야 할 곳에 없고, 없어야 할 곳에 있다. 
안개아렌헤어 같은 경우는 모자핏이 이뻐서 좋아하지만, 이 헤어의 장점은 잘 모르겠다. 차라리 안쪽으로 말리는 가르마가 아니라 애즈형식의 가르마였다면 더 나았을 것 같다. 

퍼즐헤어 , 안개퍼즐 헤어 ( 노파커믹 : 59 : 41 ) 

- 과거에 부캐에다 줬다 버린 헤어들이다. 이 헤어의 최대 단점은 특유의 보라끼가 너무 강하다. 플로리안도 그 보라끼가 있지만 이 헤어들만큼은 아니다. 노파 커믹으로 아무리 잡아줘도 보라끼가 거슬리고, 보라끼를 잡는다고 너무 한정된 커믹땜에 불호이다. 일반 퍼즐헤어는 처음 봤을 때 플로리안헤어를 연상시켰지만 부캐에 해주고 나서 바로 아니란 걸 알았다. 정수리 윗 쪽부터 앞머리까지 오는 구간이 머릿숱이 적어 보인다. 앞머리 1자는 덤으로 싫어한다.
안개 퍼즐 헤어같은 경우도 전형적인 5:5 가르마 인데 퀄이 너무 쎄게 잡혔다. 한 4년전? 까지 지하철 가면 죄다 5:5 가르마로 퀄 저정도로 나눴는데 현실에서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머리이다. 적당한 퀄이길 바랬는데 아쉽다. 



< 로얄 + 티켓 헤어 >



< 총평 > 
로얄 헤어 같은 경우는 순위를 나누자니 각자 분위기가 너무 쎄서 날마다 좋아하는 헤어가 바뀌는 정도라 주변 지인들의 마네킹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헤어들을 최대한 줄이고 줄여서 정리했다. 순서는 주관적으로 좋아하는 순서이다. 

블레이 헤어 ( 검보 커믹 : 66 : 34 ) 

- 깔 게 없다. 적당한 퀄과 메이플 특성 상 옆으로 자연스럽게 퍼진 류의 헤어이다. 굳이 단점으로 꼽자면 너무 덮는 모자는 저 헤어를 너무 가린다. 이쁜 헤어일 수록 덮는 류의 헤어는 피하자. 블링 블레이가 작년에 처음 나왔을 때도 블레이 >> 블링 블레이 였다. 블링블레이는 도트 선이 없다시피하고, 머릿결을 너무 죽이는 것 같아 일반 블레이의 진한 색감을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루야 헤어 ( 검초 커믹 : 66 : 34 ) 

- 루야 초보 가 한 때 원탑 소리를 들었는 지는 다 알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귀x 컷 이라고 하는데 옆 머리를 보면 2010년대 했던 과감한 투블럭이 아니라 적당히 눌린 소프트 투블럭 머리이다. 앞머리도 숱이 무겁지 않은 적당하고 어떤 코디를 해도 루야 만큼 잘 어울리고 소화하는 헤어가 없다. 코디러들이 마네킹에 루야를 절대 버리지 못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루야 = 초보5050 으로 유명했는데 어느 순간 검초 커믹이 인기를 끌었다. 검은색 비율이 67로 넘어가면 확 어두워진다. 진한 흑발을 원한다면 67이상을 하는 게 맞고, 초보 루야에 톤 다운, 애쉬그레이 색을 하려면 검은색 비율을 65 , 66 으로 하면 된다.  ( 대신 블링루야는 절대절대 아니다. 헤어에 '블링' 이 들어가서 기본 헤어보다 이쁘거나 비슷한건 블레이와 요정윙뿐이다. )

에반 헤어 ( 빨초 커믹 9 : 91 ) 

- 에반헤어는 커믹에 특화된 머리인 건 너무나도 유명한터라 < 노 + 초 > , < 빨 + 초 > , < 갈 + 초 > , < 검 + 초> , < 빨 + 파 > 등등 너무나도 많다. 취향 따라 하면 될 것 같다. 메이플에 최적화된 머리이고 뒷머리까지 포인트가 있어서 메생 끝까지 같이 가져갈 헤어이다. 요즘 빨파 커믹이 자꾸 아른 거리는데 하나 더 해줄까 고민중이다. 
이 헤어도 마찬가지로 뒷머리 다 삭제하고 색감 다 망가뜨린 '블링' 은 절대절대 하지 말자. 

요정윙 헤어 ( 검파 커믹  65 : 35 ) 

- 일반 검파 50:50 커믹도 이쁜데 검은색을 60 ~ 70 비율로 조정하면 더 영롱한 검파로 된다. 블링요정윙이 있더라도 절대로 버리지 못하는 검파 커믹 요정윙이다. 한 때 에반헤어와 양대산맥을 지키던 헤어고, 복실복실한 귀여움+ 잘생쁨 다 갖고 있다. ( + 단점으로 뽑자면 약간 대두다 ) 일반 요정윙은 흑발로 살리고 블링 요정윙은 밝은 백발로 갖고 있는게 베스트라고 본다. 

블링 블레이 헤어 ( 검빨 커믹 81 : 19 ) 

- 커믹을 굳이 하지 않아도 색감이 일반 블레이를 커믹 한 것 같은 색감이 나온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블레이만의 짙은 색감과 진한 도트선이 블레이의 매력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블레이만큼의 애정은 없지만 그래도 요즘 나오는 도트선 없는 코디템에는 일반 블레이보다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커믹이 아닌 일반 50:50은 파갈 믹염이 제일 이쁜 것 같다. 

테디 헤어 ( 검노 커믹 68 : 32 ) 

- 많은 사람들이 파갈 50:50 이나 비율 좀 조절하거나, 빨파 커믹으로 하는데 이것 또한 아는 사람만 아는 비율이다. 
검+노 커믹인데 흔하지 않고 적당한 애쉬쪽 색감 잡으면서 어두운 곳 있으면 삐죽 튀어나온 옆머리도 다른 커믹비율들보다 커버가 된다. 검 노 커믹하고 에반 커믹했을 때의 만족감과 비슷한 만족감을 준 비율이다. 
요즘 좀 있는 것 같긴 하지만, 테디 좋아하면 검노 커믹 강추한다 증말...

블링 요정윙 ( 검노 커믹 88 : 12 ) 

- 위에도 썼듯이 '블링' 이라는 타이틀을 쓰면 항상 '일반' 헤어에 밀렸는데 메이플 측에서도 자신이 있었는 지 티켓으로 덜컷 내어버렸다. 그것도 블레이와 같은 개수로. 본인들도 자신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진다. 
일반 요정윙은 검파가 국룰이라 어두운 색감에서 빛을 발하지만 일반 요정윙 노파 계열에서 좀 아쉬운 느낌을 블링 요정윙이 해결해줬다. 검노 커믹 강추. 

리드 헤어 ( 검초 커믹 66 : 34 )

- 이 헤어는 한 번 나왔는데 뽑아 두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 이 헤어 땜에 다크미로를 꺼내질 않는다. 적당히 옆으로 퍼진 애즈 형태의 가르마와 졸눈과 캐미가 좋다. 쫑긋쫑긋< 과 매치가 정말 좋은 것 같다. 
( 일반 아렌헤어의 가르마를 이 헤어의 가르마랑 비슷하게 했으면 단점 보완 ㅆ가능인데.... 아쉽다 ) 


< 금손/은손 헤어 > 





< 1티어 > 

사고뭉치 헤어 ( 초보믹염 50:50 )

- 아직까지도 이 헤어가 로얄헤어, 마라벨 헤어 뺨치는 수준으로 잘 쓰고 있다. 다시 한 번 만들어주신 분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테디 헤어보다 만족도가 높으며 피부톤을 더 밝게 해준다 ( 라벤더피부 한정 ) . 작은 두상과 과하지 않는 잔머리 표현까지 너무 맘에 든다. 치명적 단점이라고 꼽자면 사다리 타보면 알게 된다. 
이미 아는 사람 말고 몰랐던 사람은 굳이 사다리 타지 말아라. (경고) 
뭐 사다리만 안타면 그만이니 뭐... 합리화하며 너무 잘 쓰고 있다. 진짜 개 강추 헤어이다. 
커믹도 가지각색 다 이뻐서 취향에 맞게 하면 된다. 

쉼표컷 헤어 ( 노파커믹 32:68 ) 

- 흐릿하게 보면 흰토끼 헤어의 로얄판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였다. 물론 외형적으로는 차이가 크겠지만 흰토끼 헤어를 꼈을 때 모자핏이나 맛춰주는 룩? 스타일들이 굉장히 비슷했었다. 덮는 류 모자 썼을 때 의외로 너무 이뻐서 놀랬던 헤어. 

< 2티어 > 

스테리 헤어 ( 검초커믹 66:34 ) 

- 스테리 일반 검정은 너무 진해서 어떤 코디를 해도 뱉는다. 다행히 초록이 탈색으로 나와줘서 초록으로 진함을 잡으니 색감 마저 구라벨들과도 잘 맞고, 뒷머리까지 이뻐서 요긴하게 잘 쓰이는 헤어이다. 
윗 머리통이 좀 커보일때가 있다... 

방울꽃 헤어 ( 빨초커믹 15:85 )

- 블레이나 요정윙류 의 헤어이다. 하지만 앞머리 쪽이 너무 답답하고 블레이나 요정윙류의 헤어들을 와이들함을 잘 살려야 하는 헤어인데, 너무 가지런한 느낌이 없잖아 있어 그리 추천하진 않는다. 하지만 블레이나 요정윙이 없는 사람들은 가성비면에서 해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근데 빨초 커믹 저 비율보니 색감은 너무 이쁜 것 같다...


< 3티어 > 

하지말고 그냥 요즘 로얄 헤어쿠폰들 선택이니 거기서 상위 헤어 하나 하는게 더 낫다고 본다. 그나마 페어리나 선릿하라는건 페어리는 너무 눌려보여 극 불호지만 하는 사람은 한다, 또 선릿은 덮는 류 모자로 컨셉 코디 하면 은근 이뻐서 색감도 짙은 도트가 잘 어울려 구라벨이 좀 있다면 생각해볼만 한 헤어이다. 나머지는 극 비추. 


< 로얄+ 티켓 성형 > 




< 1티어 > 

멍한/졸린 눈 

- 남캐는 멍한 눈 , 여캐는 졸린 눈 으로 출시한다. 가끔 체인지 성형쿠폰에 졸린 눈을 넣어주니 꼭 해둬라 눈썹차이가 꽤 큰 영향을 미친다. 메린이나 코디에 관심이 크지 않는 유저들, 코디템이 그리 많지 않은 유저들은 이 성형을 불호라고 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대체 불가 원톱 성형이다. 가장 무난하고 표정에도 제약이 없고, 범용성 또한 원툴이다. 너무 흔해서 싫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흔한데에는 이유가 있고, 그 만큼의 가치가 있기 때문에 멍졸눈을 고집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범접불가 1티어다. 

차차 얼굴 

- 처음 나왔을 때, 간만에 멍/졸눈을 위협할 성형인 줄 알았다. 하지만 채팅창에 ' ㅋㅋ ' 라고 치는 순간 맘이 변했다. 무표정은 나름 이쁘다. 특히 차차 + 홍깨비 는 귀여움 그 자체이다. 하지만 표정들이 너무... 여캐 조용눈 웃는 거 처음 봤을 때 받았던 충격과 유사했다. 
그래도 무표정 하나는 이쁘다.. ( 남캐 차차 기준 ) 

깨도잉 얼굴 

- 내 마네킹의 계륵이다. 21년도 처음 나왔을 때 했지만 비싸기도 하고 단종 될 거 같아서 해두긴 했지만 아잉류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여서 (싫어하지도 않는다) 쉽게 버리지 못하고 있지만 이번에 새로 나와서 버릴까 고민은 하고 있다만, 아잉류를 좋아하는 사람은 깨도잉이 1티어가 될 수도 있다. 불만족스럽진 않지만 만족스럽지도 않는다. 주변에 아잉류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만족하긴 해서 아잉류 좋아하면 강추. 

한결같은 신비 얼굴 

- 이 성형은 호불호가 너무 갈린다. 
에반, 요정윙, 흰토끼 같은 옛 로얄 헤어이거나 구라벨 헤어들이랑 찰떡이다. 범용성으론 너무 한정적이라 차차, 아잉 밑으로 두었다. 



반응 좋으면 여캐 꺼도 올림 


그러니 추천 해 (강요) 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