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불독으로 가엔슬부터 잡았다.
캡틴으로 할 땐 단순하다 싶었는데, 데카아웃했다.

2트만에 잡은 가엔슬 보상 꼬라지.. 보라보라해~


나머지도 무난무난하게 돌아줬다.
확실히 극딜형 오리진이라 그런지 주간보스들이 시원시원하게 끝나서 좋다.
오리진 쿨 기다리는 동안 낮은 난이도 돌고 쿨돌면 스데미 이상 보스 도는 방식

모든 직업들이 장단점이 있는건데,
불독의 일퀘를 하고 있노라면 늘 캡틴이 생각난다.
설치기 딸깍 해놓으면 쿨타임 동안 딱 200마리가 컷 되기 때문이랄까.. 캡틴보다 일퀘편한 직업은 못봤다.

이거밖에 했는데 55분이나 걸려서 벌써 일과를 준비할 시간이다.
오늘 메이플은 짧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