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주변에 보이는 숫자는 오타가 아니고 블로그에서 가져와서 그렇습니다, 각주라는것인데 블로그로 들어가신다면

정상적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각주를 안보셔도 내용의 이해에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더 자세히 아실려면 아래 제블로그 링크를 참조하세요. 

 

블로그 버전 모험가 이동기 분석

 

블로그 버전 영웅 / 레지스탕스 이동기 분석

 

실수로 메카닉을 못넣었습니다 (...) 죄송합니다.

 

 

 

모험가편

 

 

 

2차 전사 (다크나이트 , 팔라딘 , 히어로)의  러쉬

 

2차 전사의 유일한 이동기 소울러쉬와 비슷한 스킬로 점프하지 않고 앞으로 뛰면서 돌진하는 스킬입니다. 마스터하면 이동거리도 꽤되어서 괜찮은거 같지만. 문제는 후딜이 너무 길다는점때문에 의외로 좋지 않은 이동기입니다1. 하지만 없는것보단 좋고, 돌진이랑  병행해서 써도 괜찮습니다. 점프해서 사용 불가.

 

사실 소울마스터에게도 비슷한 스킬인 소울러쉬가 있는데, 그 스킬은 색깔만 다를 뿐인데 의외로 2차 스킬트리입니다.

시그너스 자체가 모험가보다 차수가 낮은 스킬들을 일찍 배울수 있고, 그리고 육성도 쉽다는것을 생각한다면 좀 아이러니한

부분입니다. 1차스킬이였어야 했는데..

 

 

 

 

이미지가 없습니다.2

 

모든 마법사 직업들의 텔레포트

 

모든 마법사들의 공통 스킬 이며, 이동기로 찍을수록 이동할수 있는 거리는 증가하고 소비되는 마나는 감소합니다.
이 스킬이야 말로 도적의 헤이스트와 동일한 기동성을 보유하게 해준 그야말로 전설의 A급 스킬입니다. 1만 찍어도 일단 상당한 거리를 이동할수 있으니 효율이 매우 좋다고 볼수 있습니다.

 

다만 1만 찍을경우 소모되는 MP의 양이 좀 많아서 부담을 주기도 합니다. 후반에 텔레포트 마스터리와 연계되므로 초반에 이동기로 1을 찍고나중에 마스터를 하는 편이 좋습니다. 사실 텔레포트 1과 텔레포트 마스터 사이의 이동거리의 차이는 그냥 한캐릭터 크기 차이입니다. 즉 1만 찍어도 수월하게 사용할수 있다는 말씀.

 

 

보우마스터와 신궁의 더블 점프

 

2차 궁수 모험가의 이동기입니다. 기본적으로 플래쉬 점프보다 이동거리와 점프력 등은 낮지만, 착지 시간은

짧기 때문에 플래쉬 점프와 거의 대등한 성능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보통 점프 이동기와 다르지 않게,

더블점프는 짧은 거리를 이동하기 때문에 점프 키 두번 연타하여도 발동됩니다. 짧은 거리를 이동하는것을 오

히려 긍정적으로 본다면, 궁수로써는 컨트롤이 훨씬 수월해주는 것입니다. 여담으로 아쿠아리움에서는 발동이

되지 않습니다.3

 

 
 
 
나이트로드와 새도어의 플래쉬 점프
 
MP를 소비해 점프 중 일정거리를 또 일정거리만큼 또 점프합니다. 도적 기동력의 핵심과도 같은 스킬이며, 마스터시
점프로 날아다니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헤이스트의 영향을 받습니다. 레벨에 따라 이동거리가 달라지기 때문에한번에 몰아서 찍는것이 효율적입니다4. 마침 2차스킬로 내려가고, SP도 그다지 많이 소비하는 편이
닙니다.

 

참고로, 듀얼블레이드에게도 이와 같은 스킬이 있지만 그쪽은 이펙트가 다릅니다.

 



캡틴과 바이퍼의 대쉬

 

좌우 방향키를 연타하여서 순간적으로 이동속도와 점프력을 향상 시키는 스킬입니다. 자신이 이동하는 방향키를 지속적으로눌러야 이동속도와 점프력을 향상시키는 능력이 지속되며, 컨트롤 빨을 가장 많이받는 이동기입니다. 다른 방향으로 가거나혹은 현재 이동방향기를 때면 해제됩니다.

 

여러가지로 이용이 가능한데, 대체적인 사용법인 이동기의 기능은 약간 불안정합니다. 일단 방향키를 연타해야하니, 좌우

이동이 불편하니깐 말이죠. 하지만 스킬키자체를 눌러도 발동이 가능하다는 점때문에 이점이 커버됩니다.

 

또한 중요한것인데 대쉬중에 줄을 타서 계속 대쉬를 발동시키면5 이동속도가 올라가니 참고.

 

중요한점은 대쉬 상태중에서는 100% 스탠스 효과가 판정이 난다는것 때문에 이동 도중에 부딪혀도 목표방향으로 갈수있다는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대쉬스킬키를 눌러서 가만히 있어도 스탠스효과가 발동되니 나름 중요하게 쓰일지도 모르니 알아둡시다

 

 

 

 

캡틴의 백스탭샷

 

총의 반동을 이용해서 후방으로 회피하여서 총을 쏘는 스킬입니다. 공격판정과 이동판정은 다 다르게 나가는것이

특징입니다.

 

기본적인 포지션은 좌우 이동기이며, 플래쉬 점프와 같은 스킬입니다6. 스킬을 발동할때 자신이 나가는 방향의 반대방향으로 써야제대로 쓸수 있습니다. 또한 플래쉬점프처럼 점프하지 않아도 발동이되지만, 이경우 점프할때 발동하는것보다 많이 나가지는 않습니다.따라서 쓸려면 꼭 점프중에 사용합시다.

 

유용한 좌우 이동기임은 틀림없지만, 문제가 있다면 캡틴 자체의 이동속도와 점프력이 좋지않기 때문에 플래쉬 점프처럼 많이 나가지는 않고,그리고 무엇보다 다른 이동기7 들이 이를 커버해준다는것이 문제가 되는 것중 하나입니다. 그래도 못써먹을정도로 좋지 않은것은 아니니 익숙해진다면 좋은 이동기입니다.

 

 

 

캡틴의 윙즈

 

 

백스탭샷이 좌우 이동기라면, 윙즈는 상하 이동기입니다.

 

특이하게도 이동기중, 아니 공격기에서도 드문 두가지 액티브 효과를 가진 스킬 되겠습니다. 1번째 액티브 효과는 캐논점프처럼 총을 쏘아올려 반동으로 위로 높게 뛰어오르는것이고, 2번째 액티브효과는 발동시 낙하속도를 낮추는것입니다. 1번째 액티브 효과는 땅에 서있어야 발동이 되며, 2번째 액티브 효과는 점프중이나 땅에 없어야 발동이 됩니다.

 

두가지 모두 유용하게 쓰입니다. 1번째 효과를 설명해보자면, 캐논슈터의 캐논점프같은 스킬, 왠만한 층사이를 전부 뛰어넘을정도로 높이 올라오기때문에 여러층이 있는맵도 쉽게 사냥할수 있습니다. 캐논슈터의 캐논점프와의 차이점이라면 밑의

공격판정이 나지 않는것. 하지만 윙즈 자체가 이동기라는것을 생각해본다면 이는 오히려 긍정적으로 생각해야합니다.

몬스터의 어그로를 끌지 않기 때 문에 말이죠.

 

2번째 효과는 낙하속도를 낮추는 효과입니다. 점프중 뛰어올라서 내려가는 시점에 발동을 해야하는데, 시간 정지라도 된것처럼 낙하속도가느려집니다. 참고로 이스킬을 꾹 누르고 공격기를 쓰실수 있습니다. 1번째 효과랑 병행해서, 먼저 높이 뛰어오르고 낙하속도를 낮추어서 내려가서 있는 적들을 차례로 공격하는 멋진 사냥을 해보실수 있습니다.

 

 

 

 

기간틱 백스텝

 

 

캐논 점프

 

캐논슈터의 기간틱 백스탭과 캐논 점프.

 

캐논슈터의 기간틱 백스탭과 캐논 점프는 둘다 캐논슈터의 이동기를 착실히 수행합니다. 전자의 경우 캡틴의 백스탭샷에 대응하며,캐논점프의 경우 캡틴의 윙즈에 대응합니다. 물론 전자의 경우 좌우 이동기이며, 후자의 경우 상하 이동기입니다.

 

캐논슈터의 기간틱 백스탭은 캡틴의 백스탭샷과 비슷하며, 백스탭샷처럼 후방으로 회피하면서 대포를 쏩니다. 역시 그 대포의반동으로 멀리 날아갑니다. 또한 백스탭샷처럼 공격판정이 있으며, 이 공격에 맞으면 적들은 슬로우 상태가 됩니다. 사용방법은 그냥 서있으면서 발사하는것보다는 점프중에 발사하는것이 더 멀리이동하고, 또한 진행방향을 등지고 발사해야 진행방향으로 이동하는것을 잘 기억해주세요.8

 

기간틱 백스탭은 기본적으로 이동속도가 느린 캐논슈터가 1차때부터 배울수 있고 또한 자체 이동거리도 나쁘지 않아서 좌우 이동기로수월하게 쓰입니다. 공격판정이 백스탭샷처럼 마냥 미약한것은 아니지만, 1차스킬이니 후반에 갈수록 몬스터를 함부로 도발하는 골칫거리가될지 모릅니다. 하지만 슬로우 효과는 1차때부터 3차 초반까지 나름 훌륭한 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자체 이동거리도 나쁘지 않아서 캐논점프와 함께 자주 쓰이는 중요한 스킬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캐논점프의 경우 메카닉의 로켓 부스터와 캡틴의 윙즈와 함께 해적만 가지고 있는 상하이동기라고 할수 있습니다.9 

기본적인 사용법은이 둘과 다를바는 없습니다. 다만 역시 기동력이 부족하다보니 기간틱 백스탭과 함께 쓰는것이

중요합니다.

 

공격판정이 아예 없는 윙즈와, 착지해야만 공격판정이 들어오는 로켓부스터와 달리 이쪽은 착지전에106명을 공격하는

공격판정이 있습니다. 이 6명을 공격하는것이 생각보다 데미지가 별로 쌔지는 않기 때문에, 쓸데없이 도발하는 덕분에

오히려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마스터시가 아닐경우 MP소모가 수백단위에 이르기 때문에

렙이 낮을때는 자주 써주지는 맙시다.

 

 

 

 

영웅 레지스탕스 편

 

 

 

아란의 컴뱃스텝

 

 

 

 

 

커맨드는 이동 진행 방향의 방향키를 연타 ("→→")

 

 

메카닉 대쉬는 sp를 소비하지 않는데 영웅님은 sp를 소비한다 징징 아란의 가장 기본적인 이동기입니다.

좁은 거리를 순간적으로 이동합니다. 기본적인 이동기라서 뭐 별거 특징없는 이동기긴 하지만. 

컴뱃 스텝 자체 아이콘으로 좀더 수월하게 활용할수있습니다.

 

(일반 방향키 연타가 아닌 스킬키만 눌러도 발동)  또한 이스킬을 절벽의 끝같은 낭떠러지 끝에 쓸경우

순간적으로 가속도가 점프쪽으로 집중되기 때문에 아주 효과적으로 거리를 이동할수 있습니다. 

이점은 콤보를 유지하는데 굉장히 중요한 부분중 하나이니 참고하시길.

 

 

 

 

 

에반의 드래곤 블링크
 
마스터를 한다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0초여서 꼭 마스터해야 효율을 볼수 있는 스킬입니다.
말그대로 맵의 랜덤한 위치로 텔레포트 합니다, 하지만 맵의 구석이나 오지같이 개념없는 곳으로 이동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또한 바로 옆으로 이동해서 극한의 허무함을 느끼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 마스터하셔야 쓸만합니다.
 
이 스킬의 진면목은 바로 넓은 맵을 사냥하는 것, 그리고 여러층을 사냥하는것에 달렸습니다. 그리고 맵상의 랜덤한 위치로 순간이동 하기때문에사냥하다가 누르면 쓸데없이 다른 곳으로 간다고 생각하는것을 역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해본다면, 몬스터를 다 처리하고 가기 시간이 걸리는 장소를 한번에 갈수있습니다.

 

 

두번 점프다!

 

와일드 헌터의 더블 점프

 

 

재규어가 앞으로 한번 더 점프를 합니다, 성능은 그저 그렇습니다. 플레쉬 점프처럼 이동거리가 넓은것도 아니고.. 아무튼 기동성이높아지므로 후반때도 자주 사용해서 그럭저럭 쓸만하고, 나름 1차때 이동기를 배우는게 궁수로써는 메리트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험가의 더블점프와는 별다르게 다를점이 없습니다.

 

 

 

 

 

 

메르세데스의 스타일리쉬 무브

 

사다리나 로프를 단번에 올라갈수 있는 스킬. 사용한다면 말그대로 사다리나 로프를 단번에 올라갈수 있고, 사다리나 로프가 스타일리쉬 무브의 이동거리를 만족하지 못했다면 올라간 후 점프판정이 생깁니다. 물론 이 점프판정때 아크로바틱 점프는 쓸수있습니다.

 

메르세데스의 기동력을 극한까지 보여준 스킬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보통 엄청 긴 사다리나 로프를 타려면 아무리 기동력이

좋은 직업이라도 시간이 걸리기 마련인데 메르세데스는 그런거 없고 줄을 타는 시간을 소비하지 않음으로써 최강의 기동력을 가지는 직업이 되었습니다.

 

아크로바틱하고의 상성은 좋습니다. 아무리 복잡한 지형이라도 스타일리쉬 무브를 상하 이동기로, 그리고 아크로바틱 점프를좌우이동기로 이용하면 어떤 지형이든지 굉장히 쉽게 이동하실수 있습니다, 다만 초보자 분들은 익숙해지려면 다소 잘쓰도록노력해야할 스킬입니다. 

 

 

 

 

메르세데스의 아크로바틱 점프

 

점프중 전방을 덤블링1으로 뛰어서 플래쉬점프처럼 한번 더 이동합니다. 메르세데스의 스킬치고는, 이펙트가 소소한 편이지만. 실질적으로 플래쉬 점프보다도 한 차수 늦게 배울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라고 보실수 있습니다. 이스킬을 1차때배울수 있는 덕분에,초보자분들이 메르세데스를 키우시는 분이라면 초반부터 빠른 기동력을 가지실수 있다는것에 놀라게 됩니다. 게다가 위에서 설명했듯이스타일리쉬 무브와 함께라면, 메르세데스가 왜 기동력이 최강이라고 하시는지, 사람들이 왜 도적을 포기하셨는지 금방 알게 됩니다.

 

같은 궁수 직업끼리 비교해보자면, 이동거리는 모험가나 와일드헌터의 더블 점프보다 더 많은 거리를 이동하긴 하지만, 궁수니 컨트롤이 익숙하지 않으시다면 죽어있는 자신을 볼수 있으니 조심하도록 합시다.2

 

 

 

 

 

팬텀의 팬텀 슈라우드

 

존재 자체만으로도 논란이 될만한, 아니 반드시 논란이 되는 최악의 사기 스킬. 기본적으로

이동기긴 하지만 모드 전환같은 개념으로 모습을 숨기고 3번 움직입니다.

 

발동시 팬텀의 모습이 없어지고 현재 위치를 구분하고, 이동 가능한곳을 표시하기 위해서 화살표가 뜨는데

이동가능한곳에 방향키를 누르면 그곳에서 이동할수 있는 최대 거리3를 움직입니다. 

 

일단 텔레포트를 대놓고 하위호환으로 만드는 스킬일뿐 아니라, 한 방향으로 3번 움직이면 한 화면을

순식간에 넘게 움직일뿐만 아니라, 위아래로도 이동 가능해서 데몬슬레이어보다도 더한 기동성을 보여줍니다.

 

 

마뇽에게 공격을 받는데... 안맞습니다!

 

하지만 이스킬의 진정한 논란거리이자 사기성은 바로 모습을 감춘다는것. 이게 얼마나 무섭냐면, 모습을

감추면 그 발동시간동안 무적시간 존재하고, 문제는 이동 모드 상태를 계속 유지하면 실질적으로 무적이

된다는것입니다. 적에게 공격받으면 일정확률로 풀리긴 하지만 그 풀리는 시간에도 무적판정이 납니다.

 

지속시간이 있다고 하지만4, 그냥 쿨타임도 없으니 다시 쓰면 장땡. 거기다 모습 감추는데도 무적판정이 나니..

 

 

결론은 이 스킬을 잘컨트롤해서 계속쓰면 팬텀은 계속 무적이 된다는것입니다.  메이플의

밸런스를 무너뜨리는 영웅캐 답군.

 

 

팬텀의 스위프트 팬텀 

 

액티브 효과는 플래쉬 점프같은 전방으로 일정거리를 점프하는 것이고, 패시브 효과는

영구적으로 이동속도와 점프력을 늘려준다는 것.한마디로 플래쉬 점프와 헤이스트를 합체시켜놓은 

고효율 스킬 도적들은 그냥 웁니다.

 

기동력 상승과 이동기를 모두 기대할수 있는 스킬이라서 굉장히 뛰어난 스킬입니다. 1차 스킬트리에

조기에 올려놓으시면 사냥을 좀더 원할하게 진행할수 있을것입니다.

 

 

데몬슬레이어의 데몬 점프5



 


 

글라이딩: 점프중 점프키를 유지6

 

 

하이 점프: 점프중 ↑↑

 

 

더블 점프: 점프중 →→ 또는 ←←

 

데몬슬레이어가 전사가 아닌 전사라고 취급받은 이유라고 할수 있습니다.

 

본격 MP 안들고 라이딩 이상의 효율을 내는 사기 이동스킬. 그것도 4차나 3차때같은 비교적 높은 차수에 배우는것이 아니라, 생성할때부터 자동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 여러모로 전직 군단장의 위엄을 보여주는 스킬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데몬슬레이어는 이스킬로 기존의 느려터진 전사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아니 도적보다도 더한 기동성을 낼수있는 직업이 될수 있습니다, 심지어 이 이동스킬의 효율을 따라갈 직업은 메르세데스 뿐이라고 할 정도입니다.7 그리고 이스킬 덕분에 데몬슬레이어 전용 라이딩도데몬슬레이어 유저들에게 사용되지 않을 정도입니다!8

 

스킬의 기능은 3가지로 나뉩니다. 글라이딩은 현실의 글라이딩을 생각하는 이동방법 되겠습니다. 말그대로 점프중에 날개로 바람을 타서이동하는 스킬인데, 문제는 날아다닐뿐 아니라 이게 이동속도가 생각외로 너무 빠릅니다9.그리고, 땅에 착지하지만 않는다면 계속 이동이 가능하니 주로 하이점프와 병행해서 높게 붕떠서 사용하시는것이 최고의 효율을 보입니다.

 

하이점프는 점프중 위 키를 두번 누르면 발동이 가능한 스킬입니다. 위로 붕뜨는데 그 점프력은 캐논점프와 로켓부스터 수준이기 때문에 굉장히 유용하게 쓰입니다. 데몬슬레이어가 줄을 안타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 MP도 들지 않기 때문에 주로 글라이딩과병행해서 사용하시면 높은 기동력을 보입니다.

 

더블점프는 그나마 잘 쓰이지 않는 스킬입니다. 말그대로 모험가 궁수의 더블 점프정도의 이펙트이고 성능도 더블점프와 다를바 없는데위 기술들의 효율이 너무 좋아서 (...) 잘 안쓰이는 스킬입니다. 그리고 발동도 은근히 데몬슬레이어 입장에서는 까다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