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2011-12-2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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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7
[스토리]잊혀진 영웅, 괴도팬텀 이야기- 퍼갈 때 출처는 반드시 http://blog.naver.com/sksh1017 로 남겨주세요. - 퍼갈 때 출처를 남기지 않은 경우 저작권 침해로 신고하겠습니다.
에레브의 황제, 아리아... 그의 죽음은 그를 영웅의 길로 인도한다.
괴도팬텀, 그는 누구인가?
괴도팬텀. 그는 과거 메이플월드에 신출귀몰하면 괴도였다. 그는 욕심많던 귀족들을 골려주며 이름을 떨쳤다. 그런 그에게도 사랑하는 이가 있었으니, 그 이름 아리아. 하지만 검은마법사의 에레브 점령전으로 아리아는 죽음에 이르고 그에 팬텀은 영웅의 길에 나선다. 검은마법사의 봉인에는 성공했지만 영웅들은 모두 얼음에 갇혔고 팬텀 역시.
그리고 수백년이 지난 지금, 한줄기 빛이 될 네번째 영웅, 괴도팬텀이 등장한다!
에레브의 위기, 시그너스는 황제가 아니다?
에레브에 위기가 닥쳐왔다. 힐라라는 여자가 나타나 자신이 황제라고 주장한다. 그녀는 시그너스에게 스카이아라는 보석을 주며 시그너스는 황제의 혈통을 이어받지 않았다고 하며 연합의 여론도 점차 힐라가 여제라는 의견으로 기울어지고 있다. 그러나 괴도팬텀의 등장! 그의 등장으로 시그너스는 위기에서 벗어난다.
다시 시작하는거야!
수백년이 지나 다시 부활했지만 그는 모든 능력을 잃은 터. 그는 크리스탈 가든의 하인들로 하여금 다시 능력을 되찾아간다. 그러던 중 정보요원들에게 에델슈타인이라는 마을에 대해 듣게되고 그곳을 찾아간다.
블랙윙의 등장
에델슈타인은 블랙윙이라는 자들에게 점령당해있었다. 팬텀은 블랙윙을 조사한 끝에 조직을 창설한 자가 윙마스터 오르카와 스우라는 것을 알게된다.
사라진 역사
팬텀은 빅토리아 봉인석에 대한 조사를 위해 리엔에 찾아간다. 그곳에서 만난 당찬 소녀 리린에게 팬텀은 놀라운 사실을 듣게된다. " 이상해요, 수백년이 지났지만 검은마법사, 그리고 영웅들의 활약이 담긴 역사가 사라졌다는건 " 메이플월드의 큰 전쟁 이후 수백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그에 활약했던 영웅들의 흔적이 사라졌다는 것에 팬텀과 리린은 누군가가 영웅들의 흔적을 고의로 지워가는 것을 알게된다.
이상한 사서 위즈의 행동
메이플 월드의 거의 모든 책 있다는 아랫마을 도서관, 그곳에서 사서위즈를 만난다. 사서위즈는 창고에 검은마법사와 영웅에 관한 책이 있다고 하며 찾아가보라고한다. 허나 그곳에서 만난건 블랙윙의 조무래기들과 불타버린 책. 놀란 팬텀은 사서에게 그 사실을 알리려 나왔다. 그러나 왠지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 사서위즈는 무언가에 홀린듯 하였다.
스우의 등장
갑자기 이상해진 사서 위즈, 그를 기절시키니 무언가 이상한 물체가 빠져나왔다. 그것은 마치 무언가의 영혼 같았다. 이 영혼에 대한 조사를 하던 중 팬텀은 소년의 모습을 보았고, 그 소년은 다름아닌 군단장 스우! 그에 모습은 육체없이 영혼만이 남았을 뿐이다.
육체가 사라지면...
그가 죽은 뒤에도 무언가 계략을 꾸미고 있다는 것을 알아챈 팬텀은 에델슈타인의 블랙윙 비밀기지에서 스우가 이상한 실험관에 갇혀있는것을 발견한다. 그의 육체를 없애면 그의 영혼도 사라질 터. 팬텀은 바로 실행에 옮긴다.
팬텀의 서투른 판단
허나 그가 잊은것, 스우가 있는 곳의 경비는 너무나 허술했고 이상한 기운이 느껴졌다. 아니나 다를까 역시 스우가 그를 지켜보고 있었다.
다크 팬텀
결국 팬텀은 스우에게 빙의되고 만다. 그리고 그는 에레브에서 눈을 뜨게되었다. 허나 그는 빙의를 당한 터, 발버둥 치려 했지만 소용없었다. " 무슨 일이죠 팬텀? 안색이 안좋아보여요 " ' (피하라고, 시그너스. 다가오지마!) '
아리아의 목소리
스우의 목적은 다름아닌 팬텀의 손으로 시그너스를 제거하는 것이었다. 허나 이때 귓가에 들려오는 목소리. " 당신을 제거할 순 없지만, 쫒아 낼 순 있죠 " 그것은 아리아의 목소리 였다.
이후의 스토리작성은 퀘스트 오류로 불가능합니다. 양해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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