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10-3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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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업 각 직업당 스킬 비교.
물론 다들 강력하고, 매우 강력한 스킬인것은 맞지만, 솔직히 말해서 어느것이 쌘지를 요점으로 분석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그직업의 스킬에 대해서 메리트가 있고 없고의 차이, 그리고 공격력을 제외한 다른것을 말끔히 분석하는 글 되겠습니다.
전사
히어로의 브레이브 슬래쉬.
어콤이 아닌건 깔끔하게 무시해 주세요 제가 돈이 없어 스킬북을 못삽니다.
브랜디쉬의 강화판입니다. 브랜디쉬가 2번을 벤다면, 이 브레이브 슬래시는 전방의 적들을 3번 벱니다. 사실 이 스킬은 점프 패치 이전에도 등장했던 스킬이었으나, 그때는 공속이 느렸다는게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브랜디쉬와 비교해서 빨라졌고, 확실히 브랜디쉬가 2번 베기로 좀 느릿한 감이 있었으나, 이 브레이브 슬래시는 그런면 없이 날카롭고, 매우 빠른 속도감과 타격감을 느껴볼수 있다는게 좋습니다. 게다가 예전 브랜디쉬와는 다르게 좀 더 다수를 공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팔라딘의 블래스트와, 그리고 다크나이트의 다크임페일이 순수한 공격력만 가진게 아니라, 각각 즉사,방어율 무시를 가진것 주제에 이 브레이브 슬래쉬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공격" 끝입니다. 하지만, 히어로에게는 어드밴스드 콤보 , 컴뱃 마스터리, 그리고 어드밴스드 파이널 어택 같은 다양한 공격력 강화 패시브 스킬들이 널렸다는것을 꼭 기억합시다.
이 히어로의 주력스킬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주는것은, 위에서 말했던 콤보의 갯수를 더욱 늘려주고 콤보 자체의 공격력을 늘려주는 어드밴스드 콤보와, 방어력을 일정수준 무시하는 컴뱃 마스터리, 그리고 마지막으로 파이널어택의 확률을 증가시켜주고, 공격력을 늘려주는 등의 효과가 있는 어드밴스드 파이널 어택이 있습니다. 아 그리고 1:1 공격으로 충분히 효과를 볼수 있는 인레이지도 존재합니다. 스킬자체에는 공격력 외엔 아무것도 없지만, 히어로는 다양한 공격력 증가 보조 스킬이 있다는것으로 그점을 커버하는 공격 위주의 전사 답습니다.
참고로 도끼를 낀다면, 도끼모양 이펙트도 나갑니다, 도끼유저들도 소소한 이득을 볼듯합니다.
팔라딘의 블래스트 & 디바인 차지
위쪽이 블래스트, 아랫쪽이 디바인 차지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고민했습니다, 팔라딘은 블래스트 말고도 또다른 주력 스킬이 있거든요. 바로 어드밴스드 차지를 적용시킨 차지 블로우인데, 솔직히 말해서 차지 블로우는 3차 스킬이고, 어드밴스드 차지는 엄연히 차지 블로우를 강화시켜주는것이라, 그냥 간판용 스킬로 이것을 정했습니다.
정확히 말해서 그냥 1:1 스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방어력을 생각하는 팔라딘에게 1:1 스킬이라니 좀 우습겠지만. 팔라딘은 대부분 스킬들이 방어 위주의 스킬들이여서, 그다지 사냥면에서는 효율적이지 않고, 이스킬은 그저 보스전에서만 씁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블래스트는 그저 그렇게 좋은성능도 아니라고 하기도 모하고 그저 그런 수준의 스킬입니다. 1:1 자체는 공격력이 우수하긴 하지만, 1명만 공격한다는 점이 어떤면에서든 불리하게 작용하거든요, 예로들어서 몬스터파크, 파티퀘스트. 보스전을 예외로 친다면 이 블래스트를 쓸곳은 완벽히 차지 블로우에 막힙니다.
그나마 한가지 위안거리로 삼는다면, 각종 차지로 공격력을 강화할수 있는것은 당연, 그리고 확률적으로 즉사효과까지 갖추고 있고, 3번 연타라 1번만 들어가도 어떤 강력한 일반 몬스터라도 즉사 당하면 끝입니다. 비록 그렇게 좋다고는 할수없으나, 팔라딘에게는 밥값은 하는 스킬입니다.
아랫쪽 디바인 차지는 팔라딘의 차지계열 스킬의 최종판이라고 할수있습니다. 타 차지보다 올라가는 공격력도 높고, 무엇보다 성속성이라, 리프레의 스켈레곤에게도 효과적인 공격을 할수 있으나... 아쉽게도 속성 몬스터 중에서는 성속성만이 다가 아닙니다. 그 예로 시간의 신전에서는 망각의 길에서는 얼음속성에 약합니다. 따라서 디바인 차지를 쓰는것보다는, 아이스 차지를 쓰는것이 더 좋을때이죠, 물론 결빙도 되니 일석 이조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후에 패치가 되어서 수많은 고렙 언데드나 악마 몬스터들이 나온다면, 이야기는 또 달라질지 모릅니다. 확실히 환경에 따라 그때그때 달라지는 스킬이라고 봅니다.
블래스트의 서포트 스킬은 앞에서 말한 성속성을 무기에 부여시켜주고 공격력을 강화시켜주는 디바인 차지 외에 불속성을 무기에 부여시키고 공격력을 올려주는 파이어 차지, 얼음속성을 무기에 부여시키고 몬스터를 결빙시키는 아이스 차지, 번개속성을 무기에 부여시키고 다른 차지와 중복해서 쓸수 있는 라이트닝 차지가 있습니다. 방어스킬 위주라 말해봤자 이거겠지만, 컴뱃오더스나 위협같은 파티에게 도움되는 스킬도 잊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다크 임페일. 왠지 데몬슬레이어의 데몬 임팩트가 생각납니다. 하지만 이 스킬또한 충분히 강력한 스킬입니다.
마지막으로 다크나이트입니다. 다크나이트는 점프패치전까지 4차때 고유 공격 스킬이 하나도 없는 불쌍한 직업이었습니다 , 뭐 그때 당시에는 다크나이트의 3차 직업인 "용기사"가 수많은 공격스킬들을 가지고 있어서 이점에 대한 패널티라고 생각하면 되겠지만. 점프 패치를 거쳐서 다크나이트에게도 공격스킬이 생겼습니다! 1차스킬같은 허접한 이펙트의 스킬이 아니라, 개간지나는 스킬로.
스킬 이펙트도 상당히 멋있고, 다크나이트 유저들에게도 상당히 호평을 받을뿐 아니라, 공격력 자체도 나쁘지않고, 범위는 드래곤 쓰래셔와 같이 장거리여서 사냥때 꼭 근접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게다가 방어무시까지 있으니 이 어디 좋을쏘냐!. 그야말로 간지에다, 성능도 좋은 스킬이라는 평가밖에 답이 없습니다.
유일하게 보이는 약점은, 바로 공격속도가 느리다는 점인데. 그건 공격속도가 느린 창이나 폴암을 썼을때의 이야기고, 이제는 공격속도가 빠른 보라색 서핑보드같은 것을 착용하니 이 공격속도의 약점은 완벽히 커버됩니다. 하지만 최근에 다크포스와 다크 임페일같은 마스터리북이 비싸지다 보니, 나름 다크나이트유저들 사이에서는 마스터리북 문제가 불거지기도 합니다.
서포트 스킬이야 다크나이트의 영원한 체력관리를 필요로 하는 "다크포스"가 있습니다.전사의 단점인 느려터진 이동속도와, 그리고 공격력을 퍼센트로 늘려주고. 3차 스킬인 드래곤 스트랭스는 힘을 늘려줍니다. 예전에는 공격력이 었지만, 잠재능력으로 힘도 꽤 좋은 능력치였고, 무엇보다 이전에 올려주었던 공격력은 공격력 증가 물약으로 커버해주면 그만입니다.
마법사
이번 마법사 주자는 불독과 썬콜 그리고 비숍!!! 하지만 꼽사리로 에반을 넣습니다 왜냐고 묻냐면 제가 에반 4차를 키우기 때문이죠 (...)
네 마법사의 주력스킬은 모두다 다수공격스킬이며, 전부 원거리 공격과 사냥에 특화되어 있다는 점이 공통점입니다. 하지만 그 성능은 서로 다른데요, 생각보다 여러분들은 마법사하면 생각나는게 비숍밖에 없다는 인식이 바뀔수 있을겁니다.
사실 제 주변에도 마법사 썬콜, 불독, 그리고 에반을 키우는 사람은 꽤 있습니다. 하지만 그분들 중에서도 저처럼 이렇게 4차 마법사 종류의 캐릭을 다 쓰시는 분은 드물더군요 (그중 썬콜과 비숍은 공유중이지만.) 그래서 이렇게 또 한번 자리를 마련해보았습니다.
먼저 캐릭을 공유해주신 유후(EMPIRE)캐릭터 공유 기한 연장점용 님 이 썬콜을 같이 공유하였고, 오가미싱님이 비숍을 같이 공유중입니다.두분 에게 감사의 말씀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여러분도 진심으로 두분에게 감사합시다.
그럼 시작합니다.
불독 아크메이지의 페럴라이즈
눈모양의 스킬 이펙트가 매우 매섭습니다.
독속성의 공격이면서, 그리고 불독의 4차 주력스킬입니다. 눈모양의 이팩트를 생성하여, 적을 독으로 마비시켜서 중독되게 만듭니다. 이때, 마비는 그저 결빙정도로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그리고 특이한점이라면 독데미지가 유일하게 몬스터 중심에 김같은 이펙트가 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마법사 스킬 중에서도 꽤 많은 8명을 공격하고, 발동범위까지 길어서 불독의 스킬중에서 유용한 스킬로 꼽힙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마비는 실질적으로 몬스터를 얼리는것과 같기 때문에, 불독 전용 아이스스트라이크라고 할수 있습니다.
다만 아이스스트라이크는 자신의 위치에 등진 적까지도 공격하는 "범위스킬"이지만, 페럴라이즈는 자신의 정면으로 공격판정이 들어와서, 등뒤에 적을 공격하는데 아이스스트라이크와 다르게 조금 번거로운 점이 있지만, 어차피 번갈아가면서 쓰면 되니깐 뭐...
불독에게 이스킬이 얼마나 중요하냐면, 불독에게는 3차까지 결빙같은 스킬이 하나도 없습니다.중요하게 생각할점은 결빙이 안된다면, 몬스터에게 더욱 쉽게 피해를 입고 피해를 상당히 입는다면 그만큼 매직가드 때문에 mp가 깎이고 결국 피격때문에 마나 물약의 부담이 더욱 클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엘리먼트 엠플리케이션의 영향으로 스킬 마나 소모량이 더욱 늘어나서 불독에게는 정말 3차까지는 적자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불독의 미래가 갈릴정도로 적자는 불독에게 정말 심각한 요소인데, 이런 페럴라이즈 같은 마 비 스킬 덕분에 불독은 몬스터에게 좀더 맞지 않고 사냥이 가능합니다. 8명 공격도 중간에 몬스터가 1마리가 빠져나와서 피격하는 짜증나는일이 없도록 방지해줍니다.
그리고 3차때 익스플로전과 달리 익스트림 매직으로 2방때는 아케인 에임과 같이 강력한 한방도 기대해볼수 있습니다.
아무튼 불독에게는 매우 유용한 불독버젼 아이스 스트라이크 라고 할수 있는 스킬입니다. 여담으로 예전 페럴라이즈는 1마리만을 공격했습니다.이때는 불독을 키우기 아주 어려웠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메테오도 쿨타임인데..
썬콜 아크메이지의 체인 라이트닝 & 체인라이트닝의 5명 연쇄공격 과정.
체인 라이트닝의 진가이자 묘미는 바로 공격범위입니다.
얼핏보면 발동범위도 페럴라이즈보다 잉여같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위 그림을 잘보신다면, 바로 사정거리 내에 1차 대상 몬스터가 들어왔다면 그순간부터 체인 라이트닝의 매력이 시작됩니다. 지금부터 조금 어려운 설명 그림을 참고하면서 좀더 들어보세요.
체인라이트닝의 1차 대상을 공격했다면, 또다시 공격범위 판정이 내려져서 그 주위에서 가장 가까운 몬스터를 또다시 공격하는것입니다. 좌우 상하 그런거안가리고요, 이렇게 연쇄공격을 다수가 될때까지 공격을 하는것입니다. 한마디로 범위에 또 범위를 물고 늘어지는 스킬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더욱 줄여보면 이 스킬의 범위는 미지수라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본다면 사정거리는 몬스터의 배치상태에 따라서 궁수정도의 사정거리를 발휘할수 있고. 아예 화면 밖까지 공격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아래층이나 위층까지 연쇄공격을 할수있는, 그야말로 그때그때 다른 재미를 느낄수 있는 공격 되겠습니다. 더불어, 1차 대상 공격 판정범위는 좌우로는 짧지만 상하로는 페럴라이즈보다 더 좋습니다.
아쉽게도 피어싱처럼 몬스터를 공격할수록 공격력이 늘어난다는것은 없지만. 그래도 썬콜의 묘미이자 썬콜분들도 흥미로운 스킬이라고 할수 있는 스킬입니다, 페럴라이즈와 비교해보면,마릿수도 적고 사냥의 안정감은 약간 뒤떨어지지만, 공격력도 나름 강하고, 그리고 범위도 폭넓은 스킬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또한 익스트림 매직으로 크리티컬만 제대로 떠 준다면 원킬도 심심치 않게 볼수 있기도 합니다.
비숍의 엔젤레이
비숍의 4차 주력스킬입니다. 예전보다 평균 6명인 다수를 공격하고, 공격력또한 나름 쌔졌습니다. 하지만 위에 체인라이트닝과, 페럴라이즈와 비교해서는 아무래도 좀 뒤떨어진 감을 지울수 없습니다.
일단 페럴라이즈와 같은 정면전방을 공격하는 것은 맞는데, 근데 공격력도 그럭저럭 이고, 그리고 무엇보다 페럴라이즈처럼 가장 중요한 마비같은 몬스터를 스턴시키는 스킬도 없고, 추가 크리티컬 확률같은것도 없습니다. 즉 이스킬은 타 마법사 주력 공격 킬의 하위 호환이라는점.
하지만 물론 좋은점도 있습니다, 적어도 마법사는 속성으로 살고먹는지라, 성속성 몬스터에게는 위력을 보입니다, 또한 좋은것도 아니지만 나쁜것도 아니라서, 비숍도 사냥을 어느정도 할수 있게 됩니다. (망각의 길이라든지.. 망각의 길이라든지!!...) 또한 애초에 파티버프와 보조스킬의 전문인 비숍은 격수같은 직업이 아니라서 공격스킬은 이정도만 되어도 그럭저럭 만족할 만한 수준이라는것.
다시 비판하는 것으로 넘어가서 ,이스킬의 최악의 단점이 아닌 단점이 뭐냐면 바로 스킬북(초북)을 뚫어야 하는것. 2011년 11월시점으로 메소 인플레이션이 발생해서 카르마 가위 사기가 더 어려워져서 안그래도 최소 1천만도 넘는데 순식간에 스킬북 값이 올라서 많은 프리스트들이 피를 토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사연인듯 합니다. 그러고보니 저도 곧 비숍이 될 몸이군요. 이거 동생에게 먹여달라고 해야지, 아무튼 비숍을 제대로 하고 싶거든, 꼭 자쿰퀘 &인맥이나 돈 어느쪽이든 구해놓고 해보시길. 다행히 파티에게도 환영받아서 인맥구하기도 쉬운점이 위안이라고 할수 있다고..
에반의 플레임 휠.
달려라 바퀴!.
에반 9차의 주력스킬. 화염속성이며, 최대 10명의 적을 3번 타격합니다. 사실 초반에는 연사속도가 느렸는데, 패치를 거듭한 결과 정상적인 공격속도가 되었습니다.
주목할점과 이스킬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사정거리가 화면 끝이라는점, 이를 이용해 드래곤 블링크와 조합해서 에반은 광속 사냥을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바퀴로 굴리는게 아니나본지, 지형의 영향을 받지 않고 상하 범위도 괜찮은 편이라는점이 플레임 휠의 매력입니다.
9차땐 이스킬이 실질적인 주력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10마리라면 꽤나 다수이기 때문에, 화염속성에 약한 적이라면 적이 공격하기도 전에 다죽일수도 있습니다.
딱히 설명할것이 없는 스킬, 단점이라면 역시 결빙스킬이 아니라는점이랄까요
궁수
보우 마스터에게는 나름 주력 스킬이고, 윈드브레이커에게는 또다른 1:1 공격스킬입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둘다 이펙트의 차이는 없습니다.
보우마스터 4차때부터 이스킬을 용하는데, 사실 보마는 에로우 레인과 얼티밋 파이어샷이 있긴 하지만, 보우마스터에게 이 스킬은
대신 1:1 스킬이라서 보우마스터는 사냥에 조금 부족한 면모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그점이야 얼티밋 파이어샷, 10명을 공격해주는
윈드브레이커에게도 이스킬은 나름 유용하지만 1:1 스킬은 윈드브레이커를 육성하는데 그렇게 큰도움이 되지
무빙샷은 가능하지 않지만, 나름대로 공격키를 지속적으로 연타하면서 이동을 누르면 발사가 불완전하게 무빙샷을 날릴수
신궁의 사차 주력 스킬이며, 또한 신궁의 주력 사냥스킬입니다. 일직선 스킬이며, 또한 대상을 꿰뚫고 지나갈수록 데미지가 크게 늘어납니다.
보우마스터가 보스 화력 1:1 에 특화되어 있다면, 신궁은 빠른 사냥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신궁의 꽃이자, 폭풍의 시와 대조할만한 스킬이며, 또한 게이지를 모으는데에 따라 데미지가 달라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한방공격이 강한스킬인만큼 딜레이가 좋지 않습니다. 현재 패치를 거듭해서 약 풀게이지를 모으는데 1.5초 정도가 걸립니다.
나름 빅뱅전 윈드브레이커의 위력을 느낄수 있도록 이렇게 오래전 스샷을 준비했습니다.
윈드브레이커의 실질적인 주력 스킬이자, 다수공격스킬인 윈드피어싱입니다 알바트로스 상태에서만 쓸수 있습니다.
알바트로스 상태의 공격력 증가와, 그리고 윈드원크와의 연계로 실제로 유용하고 강력한 스킬임이 분명하지만, 문제는 선딜이 너무 길다는 점때문과, 윈드원크를 쓴다면 순간 물약을 먹을수 없어서 더욱 곤란해지는 상황이 빈번해 신중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스킬입니다.
주력스킬임은 분명하지만, 이 윈드브레이커의 최악의 단점을 명백히 보여주는 스킬이기도 합니다. 일단 윈드브레이커는 스턴같은 스킬도 없을 뿐더러, 소환수도 없어서 몬스터의 공격에 보호해줄 수단은 퍼펫 뿐이라서, 퍼펫 컨트롤을 얼마나 잘하냐에 따라 윈드브레이커 컨트롤의 하수와 고수가 나뉩니다.
실제로 윈드브레이커를 키울때 저도 이스킬때문에 하루에 몇번씩 죽었습니다. 그만큼 윈드브레이커가 개편해야 할점은 공격력이 아니라 안전함이라고 윈드브레이커 유저들은 주장합니다.
재규어 라이딩 때문에, 폭시와 다르게 사용도도 다르고 이렇게 상하범위도 다릅니다.
와일드 헌터의 실질적인 주력스킬이자 1:1 공격스킬입니다.
폭풍의 시와 아무것도 다를게 없는 스킬이지만, 실제로 와일드헌터의 현실을 보여주는 스킬이자, 그리고 활용도가 안좋은 쪽에서 다른 스킬입니다. 일단 폭풍의 시처럼 빠른 공격속도가 매력이고, 무엇보다 엘프 임금님도 못하는 무빙샷이 가능하다는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이스킬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와일드 헌터는 이스킬을 다수공격을하든 1:1공격을 하든 꼭 써야합니다.
일단 이 와일드 헌터의 4차 스킬들이 상당히 딜레이가 큰 소닉 붐이라는 스킬때문에 그렇기도 합니다. 기절확률은 좋고 나름 범위스킬이긴 하지만, 무엇보다 선딜이 아주 크다는 점이 큰 단점으로 남아서 유저들에게 와일드 발칸을 강요하게 만듭니다. 또한 4차가 된다면 몬스터의 데미지도 커서 궁수로써 근접전 위주의 공격이 꺼려집니다.
하지만 와일드헌터에게는 이 스킬을 보조할수 있는 비스트 폼과, 그리고 무엇보다 유일하게 궁수중에서 스탠스가 있다는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스탠스 효과는 나름 와일드 발칸이랑 잘 맞는 스킬입니다.
여담으로, 재규어를 타기 때문에 와일드 헌터에게 와일드 발칸의 상하범위는 타 직업들의 공격스킬보다 매우 다르다는 점입니다, 위 처럼 비교적 낮은곳에서도 높은 곳의 몬스터를 공격할수 있다는게 장점이지만 반대로 남들이 다 밑을 공격할수 있는곳에 못 공격한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참고로 앉아서 공격을 할수도 있습니다.
메르세데스의 4차 1:1 공격스킬 입니다.
하지만... 이 이슈타르의 링은 위에서 설명한 보마의 폭시와 나로의 트리플스로우에 비해서 중요도가 덜합니다. 두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첫번째. 스트라이크의 듀얼샷의 존재가 이 스킬의 약 60%를 무의미하게 만들었습니다. 여러분도 메세 조금이라도 만져보았으면
스트라이크 듀얼샷은 4마리를 공격할 뿐만 아니라, 사실상 스턴효과가 붙어있어서 이슈타르의 링보다 더 안정적인 사냥이 가능합니다.
두번째는 바로 이 이슈타르의 링을 받추어줄 결빙과 스턴스킬이 없기 때문입니다. 엘리멘탈 나이트는 3명의 정령중 랜덤으로
결국 충분히 쓸만한 스킬은 맞지만 다른 스킬들의 강력한 포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쓰이는 스킬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도적
나이트로드의 꽃이자 희망입니다. 한번에 3발을 연속적으로 던지는데, 실질적으로 쉐도우파트너를 쓰지
그냥 6발이라 그냥 신궁의 얼티밋 스트레이프와 똑같다고 생각하면 좀 곤란합니다. 그렇다고 캐논 버스터랑
실질적으로 나이트로드를 본사람은 알겠지만. 표창이 2줄씩 날라가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건 버그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폭풍의 시와 거의 동급인 공속을 자랑합니다.
또한 물리방어력 무시도 역시 무시하지 못하기 때문에, 보통 보스몬스터같은경우 물리방어력이 엄청나기 하지만 사냥면에서는 그리 좋지 못합니다, 3차스킬인 어벤져가 있기 때문에, 어벤져의 공격력이
또한 화력이 높은 이유가 꼭 트리플스로우 때문은 아닙니다. 나이트로드에게는 페이크라는 보조스킬이
왜냐면 공격을 회피한다는것은 물러니지 않게되고, 그로인해 공격을 끊지않고 계속 공격하는것이 가능하기 이처럼 나이트로드의 1:1 공격의 최강자로 만들게 된것은 트리플 스로우 공유의 힘이라고 보기에는
하지만 안습한점이 있는데, 바로 신규직업 메르세데스와 너무 비교된다고 합니다. 메르세데스가
새도어의 부메랑 스탭
새도어의 실질적인 주력 스킬입니다. 본 이미지는 쉐도우 파트너를 쓰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위 설명에서 고칠점이 또 하나 생겨버렸습니다. 실제로는 쉐파까지 쓰면 앞으로 이동하면서 2대, 뒤로 또 돌아오면서 2대를 치니 실질적으로 공격횟수는 4방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나이트로드가 1:1 공격에 특화되어 있다면 새도어는 다수공격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이때까지 새도어가 되기 전에 쓰던 근거리 공격스킬 과 다르게, 이 부메랑 스탭은 말그대로 제빨리 치고 돌아오는 스킬이기 때문에 원거리 공격이고, 사정거리 또한 있는 스킬입니다.
사정거리도 충분히 길고, 게다가 스턴도 되고, 점프샷과 플점샷도 되니 나름 도적의 유연한 공격성과, 그리고 사냥의 효율성을 고루 갖추고 있는 스킬입니다, 더불어서 픽파킷을 쓰면 4번 메소를 떨어트리니 메소 익스플로전으로도 새비지만큼은 아니지만 쓸만 합니다.
그리고 이 스킬의 진가는 바로 시전중에 캐릭터가 없어지는것, 위처럼 재빨리 이동하기 때문에 로즈간지씨의 모습을 볼수 없습니다. 이건 이스킬의 장점이자 단점인데, 단점은 캐릭터가 없어지니 부메랑 스텝의 시전속도가 알게모르게 느린다는것이고 장점은 무적시간이 적용되어서 말그대로 원거리에 있을때 조금 운만 따라준다면 한대도 안 맞고 사냥이 가능합니다!
부메랑 스텝은 무적시간과 스턴 때문에 안정적인 사냥이 가능하지만, 결정적인 단점은 선딜도 그렇지만 후딜도 조금 있다는것 이점을 이용해서 근거리에 있는 적을 새비지 블로우로 타격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좀 빠른 공격스킬이고 메소도 잘 떨어트리거든요.
그리고 잘 보면 알수있듯이, 회피률과 무적시간을 생각해본다면 가장 도적에 걸맞는 스킬이 아닐까 싶습니다.
캡틴의 배틀쉽 캐논 & 트로페도
예전에 빅뱅패치로 반짝 빛을 보다가, 메카닉에게 밀려버려서 뒷편으로 밀려나고, 안그래도 찬밥인데 캐논슈터가 등장하여 아예 쉰밥이 되버린 (...) 캡틴은 나이트로드보다 어떻게 보면 더 안습한 존재입니다. 심지어 캡틴 유저들도 "캢틴"이라고 별칭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공격기들을 가져서 나이트로드와 대조되는 모습도 가지고 있지만. 그 다양성의 장점을 커버하는 느려터진 이속 등 다양한 단점들이 있습니다. 분명 화력면으로는 좋은 직업이긴 하지만.
먼저 이 배틀쉽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배틀쉽은 캡틴에게 미사일 탱크처럼 탈것인데, 사냥할때 배틀쉽을 안타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공격력 증가 체력 증가 그리고 배틀쉽 전용의 강력한 스킬을 쓸수 있습니다, 하지만 배틀쉽을 타면 일단 줄타는것이 불가능하고 이동기도 못씁니다 하지만 이동기를 배틀쉽을 타지않고 발동하는것은, 상당히 까다로운 부분입니다.
이제 배틀쉽 캐논과 트로페도에 관해서 설명해 보자면, 5번을 공격하는 나이트로드의 트리플스로우와 같은 스킬입니다. 자체적인 화력도 연사도 모두 우수하고 추가 크리티컬 능력까지 부여되니 실질적인 1:1 공격 스킬중에서 우수한 축에 듭니다.
하지만, 캡틴에게는 스탠스 기능을 가진 직접적 간접적 스킬이 없습니다, 나이트로드만 보아도 스탠스의 간접적 기능을 하는 페이크가 존재하지만, 캡틴에게는 아무것도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심지어 전사에게도 스탠스가 기본적으로 존재하고 메카닉과 데몬슬레이어는 아예 선천적인데, 중요한 화력역할을 하는 1:1 공격스킬인 배틀쉽 캐논의 화력을 더욱더 빛나게 만들기 위해서는 스탠스가 필요합니다.
트로페도 역시 마찬가지. 트로페도는 공격 상하범위도 상대적으로 안습할뿐만 아니라, 마스터를 하지 않는다면 6마리 공격도 안됩니다. 무엇보다 후딜이 약간 있어서 쿨링 이펙트와의 조합을 요구합니다.
바이퍼의 드래곤 스트라이크 & 데몰리션
사실 바이퍼의 스킬 대부분은 전부다 딜레이가 깁니다. 드래곤 스트라이크도 그런축에 들고 데몰리션도 그런축에 듭니다. 그래서 바이퍼 유저들은 컨트롤을 잘해야 한다는것인데..
사실 팔라딘의 경우와 같이 바이퍼도 조금 고민했습니다. 슈퍼 트랜스폼 상태의 데몰리션은 바이퍼의 1:1 주력스킬이라곤 하지만, 슈퍼트랜스폼 자체가 재사용 대기시간이 존재하고, 피스트를 넣자니 좀 그렇고... 사실 피스트도 데몰리션과 같이 딜레이는 개쩔어줍니다.
먼저 드래곤 스트라이크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바이퍼의 사냥시 주력스킬이며, 용같은 모양의 기운을 내뿜어서 적을 공격합니다. 예전에는 이스킬도 딜레이가 정말 쩔었지만, 이제는 꽤 괜찮아 진 편입니다.
전방 범위공격이고, 여태까지 근접공격만 한 바이퍼 유저로써는 (궁모 제외) 매우 감초같은 스킬이 아닐수 없습니다. 하지만 조금 흠이라면 바로 자세잡는데 모션딜레이가 조금 있다는 점인데, 이점은 윈드부스터와 너클 부스터로 인한 2단계 공격상승으로 상당히 커버됩니다. 트랜스폼 상태 여부와 관계없이 쓸수 있다는점도 나름 장점중 하나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데몰리션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바이퍼의 결전병기라고 할수 있습니다. 비록 슈퍼트랜스폼 상태에서만 쓸수 있지만. 매우 강력한 1:1 공격기입니다. 눈에 안보일정도로 빠르게 공격한다고 되어있는데, 이 설명은 실제로 써보면 반쯤 훼이크라는거 알수 있습니다. 실제로 공격을 끝낼때까지 시간이 약 2초정도 걸립니다 (...)
이렇듯 딜레이 쩌는 스킬이라지만, 이 딜레이가 긴것이 나쁜 축에만 속하는것이 아닙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공격할때 무적시간이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즉 그 긴 딜레이를 이용해서 나름 물약이 제한되거나 난처한 상황등에서 아주 유용한 공격스킬이 될수 있습니다! 특히 반레온 솔플이라던가....
메카닉의 미사일 탱크 & 레이저 블래스트
사실 메카닉도 개편전부터 에서도 꽤 강한축에 듭니다. 100% 스탠스 자체만 해도 캡틴의 배틀쉽을 묻어버리는 것입니다!
위의 레이져 블래스트와 미사일을 쏘기 위해서는 메카닉을 메탈아머 : 미사일 탱크 모드로 전환해야 합니다. 전환시 줄을 탈수 없다는점에서 역시 캡틴의 배틀쉽 캐논과 마찬가지입니다.
메카닉의 꽃은 바로 뭐니뭐니해도 레이저 블래스트입니다. 사실 연사속도는 그저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것을 커버해버리는 8명 다수공격과 화면 끝까지 닿는 사정거리는 실로 기염을 토하기에 충분합니다. 더이상이 설명이 필요없는 스킬입니다.
메탈아머 : 미사일 탱크모드로 전환해서 공격하는 것은 한번 공격할때마다 미사일이 6발 날라갑니다. 게다가 스킬키를 쭉 누르고 있다면 지속적으로 발사되니, 실제로 메카닉 버전 폭풍의 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데미지는 좀 약한듯 싶지만 이번 상향을 통해 좀 나아졌고, 어차피 약해보이는 데미지는 연사력이 커버해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100%스탠스는 메카닉의 화력을 증폭시키기에 충분합니다!!!!!!!아.
딱히 단점도 없고해서 설명할것이 없습니다. 위 두직업보다 설명이 짧은점 이해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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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킬몹을 드스는 무조건맞고 다른스킬은 맞지않는 ..
공속같다고 다같은게아니여 ㅠㅠ
나에게는..
추천!~
버턴을 누르는순간 1.5초가량 스턴
근데 비숍에서 엔젤레이 5마리 공격이요ㅎ
그냥 페럴이 아이스 스트라이크같이 몬스터를 경직시켜서 불독버젼 아이스 스트라이크라고 한거
쨋든 잘보고 가요 ㅊㅊ
초당 8.3~8.3333..........발
펫 사도 막뒤짐 ㅋㅋ
폭시 시전중에도 잘만 먹어지는 물약이 뭐때문에 않먹어지는걸까나요..........?
그후부터 체라는 쭉쭉가고 페럴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스턴,결빙,마비 이런거없다고 요즘직업들 적자 거의안날텐데..
특히나 법사같은경우에 mp통이 전보다 많이늘어나서 엘릭,파엘 하나만먹어도 꽤오래가던데요..
불독 4차까지 직접 키워보면서 적자 난 적은 한번도 없어요~
페럴라이즈는 굳이 따지자면 캐릭 후면으로도 사정거리가 좀 있습니다.
그리고 체라하고 사정거리는 같지만
그 후로 연쇄적으로 늘어나는 체라와는 달리 ... 페럴은 ㅋㅋ
마비가 있다지만 범위도 데미지도 체라에 비해 꿇리는 페럴 ㅠㅠ
섀도어는 다수공격은 아닌듯합니다.
구지 구별한다면 방어와 공격을 같이하는 도적이랄까..?
아무튼 부메랑스텝스킬레벨에 따른 공격 타켓수?는
LV1때 2말공격
LV15때 3말공격
LV30때 4말공격..
2차~4차까지 정석스킬트리면 2차때는 최대3마리
3차때는 최대5마리 4차때는 최대4마리를 공격하는 스킬을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