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우선 어제부터 한참 불타던 공지 내용이다. 기존 정책에서 일부가 수정되었다고 한다.
2번 항목의 [4-4]를 보자.
[4-4]의 집단적인 비정상플레이 패턴은 작업장(해외 혹은 국내)을 때려잡기 위한 정책이다.
하지만 맨 밑 ※표시 글을 읽어보면 
② 집단적으로 비정상 기록 탐지(특수정책을 위반하는 경우
의 '집단적 이용'에 대한 부가설명이다.
해석해보면 3개 초과의 ID (4계정 이상) 를 사용하여 3개 초과의 접속환경 (4컴 이상)을 이용한 경우 또는 10개 초과의 ID (1컴 11계정) 를 이용한 경우 '집단적 이용'으로 적용될 수 있다는 뜻이다.
n컴 광부 or XX돌이도 저 항목에 포함되며 밑에 후술될 내용과 연결된다.




두번째 사진을 보자. 

(일반) 항목은 vpn우회,핵쟁이,지피방 등등 아니면 해당사항 없다.

(특수) 항목이 중요한데 가장 먼저 확인할 점은 ※표시로 부가설명된 부분이 일부 바뀌었다.
기존은 3계정을 초과하더라도 비정상 의심 기록이 발견되지않으면 괜찮았다.
하지만 바뀐 정책부턴 3계정을 초과해서 ID를 이용한 경우 바로 '다수의 ID 사용'으로 적용된다는 점이다.
더 간단하게 설명해서 이제부턴 3계정 초과 ID를 이용하면 바로 모니터링 대상이라는 뜻이다.

그럼 (특수) 항목의 ⑧번과 ⑨번을 주목해보자.
앞으로 4계정 이상 접속 시 모니터링 대상이 되며 모니터링 대상일 때 재화를 모으는 등 이득을 취하거나 양도하는 경우 제재 대상이란 뜻이다.
그 예로 아까 언급한 n컴 광부 or XX돌이가 대표적으로 해당되며, 다계정으로 보스를 돌아 메소 혹은 아이템을 본계에 넘기는 경우도 해당될 것이다. 

하      지      만


GM학구찡의 입장을 보면 메인은 작업장 조지기 위해서 새로운 정책까지 내세운 것이며, n컴 광부 or XX돌이 등등 게임 환경을 파괴하는 행위에 대한 항목도 보완을 한 것.


결론

1. 작업장조지기 위한 정책변경
2. 하지만 (특수)항목도 조건이 수정되어 4계정 이상 이용 시 '모니터링' 대상
3. 다들 근들갑이었고 정책바꿨다고 다계정씹새끼들 잡을지는 미지수

그니까 씨발 바로 정지는 아니고 모니터링 대상인데 애초에 다계정 접속하는 애들이 접속해서 뭐하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