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7-04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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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게임] 정령의 기억 미세팁※ 관찰표본이 많지 않아 틀린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댓글로 부탁드려요.
제가 관찰한 부분은 보호막 상자 쿨타임이랑 소환되는 위치입니다. 지금까지 수십 판 해오면서 발견한 공통점은 다음과 같아요, 저는 이 패턴으로 항상 보호막 2~4개씩은 챙깁니다. 1. 박스가 소환되는 위치는 최초 상자를 기준으로 시계방향으로 회전합니다. 2. 시계방향이라 함은 네모칸의 정중앙을 기준으로 나눕니다. * 중앙부인지 가장자리인지를 나누는 규칙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3. (10번째 박스까지)이전 박스가 증발하거나, 유저 중 한 명이 획득한 시점을 기준으로 5초 딜레이 후 생성됩니다. * 10번째 박스 이후는 표본이 많지 않아 공통점이라고 보기 조금 어렵고, 이쯤되면 사실상 보호막보다는 탄막 피하기로 버텨야 하는 것 같네요. ───────────( 추가 )─────────── 글 올리고 해보니 바로 다른 패턴이 뜨네요. 이전 박스의 180도 반대 위치(거리는 랜덤)에서 뜨는 패턴.. 이정도면 사실상 무작위라고 봐야할듯... 그래도 체감 상 시계 방향에서 알짱대는 게 박스 획득 확률이 높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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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잘하고있나? 저리로 가야되나? 이런생각 하다가 죽음ㅋㅋㅋ
보호막 보인다고 눈뒤집혀서 먹으러 가다가 오히려죽음
진짜 먹기 안전하거나 내 코앞에 리젠되는거 아니면 그냥 포기하는게 이득일때가 많음
그리고 일반탄막 안맞는거는 개인적인 팁일지 모르겠는데
나한테 오는 탄막을 피하기보다 내가 탄막을 해쳐나간다는 느낌으로 함
특히 가로세로 일렬로 밀고오는 탄막은 빨리 지나쳐버리는게 좋음
나중에 동시에 가로세로 겹쳐서 밀고오면 몰리다가 결국 피할곳없어져서 죽음
탄막이 오기전에 내가 쟤를 지나쳐버리는 식으로 전진하면서 위험요소를 빨리 제거함
일반탄막은 이런식으로 하고 중간중간 오는 페이즈느낌 탄막은 후진하면서 피하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