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부터 아크 선택했었고 
그 당시엔 직업 제대로 안 알아보고 그냥 끌리는거로 선택했었던걸로 기억함 
그때는 현질금액이 1억2천였을꺼  

메이플 질려서 2년동안 접었고 
복귀 후 현질금액은 큰거7~8장 
아크에 33퍼 칠흑이 남아있어서 그냥 아무생각 없이 시작했고 영굶짐이 뭔지도 몰랐음 

하나하나 템 직작하면서 맞춰가는 재미, 뿌듯함에 현질했고 
가장 돈 많이들어간건 역시 23성 
그 다음이 큐브 
36퍼 저격은 얼마 안썼고 
놀긍리턴 전부위 6/4작 
무기이탈은 1억 실패 크크크3500 정도 그 외 33~36퍼 직작 에디 올16~17퍼 경매장환불 
지금 23성 13개 둘둘인데 끽해야 최종뎀 6퍼정도고 (진짜 기대값 대비 최악의 효율임)
성능보단 자기만족이었음 

1월 초부터 스펙업에도 한계에 부딪히면서 
메이플은 일퀘만하고 점점 소홀해졌고
딴겜에 집중했음

근데 밸패 예고를 하더라? 
이때부터 직감했음 
이제 더더욱 추가 현질은 의미가 없겠구나 


왜 최하위권 직업들이 호아아 거리면서 드러누웠는지  
심정이 이해가 가기 시작했음 
최종뎀50퍼씩 차이나는데 이게 같은 겜이 맞아? 

지금도 최상위권 그 직업이랑은 최종뎀 30퍼 차이고 
무릉으로 따지면 3~5층 차이
보스5~10분 걸리는거 2~3분씩 차이나는데 
이는 어떤 템으로도 몇백억대 자산가도 절대 극복할 수 없는 수치임 
자기만족이니 뭐니 백날 자위해봤자 
현타가 없으면 그건 거짓말임  

아크 밸패까지는 몇년 기다려야 할 꺼 같지만 
그동안 4분극딜 구조적 문제 등등 진짜 할말 많았음 
맨날 호아아 호아아 거리면서 약코니 뭐니 지랄하니 그냥 닥치고 있는거지  

에테르넬 풀리기 전까지는 메이플 현질없이 뒷전이고
그래도 서버최초 에테르넬은 놓칠 생각없음
아크 떡상하고 에테르넬 완성할 쯤에 다시 올게 
직업 떡상한 형들 축하해 





+)추가 형들 또 댓글 투기장 열릴분위기인데 
제발 싸우지말자 다 잘되면 좋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