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뇽
2021-02-17 17:36
조회: 20,653
추천: 83
넥슨도 확률조작을 한적이 있다. 8락 주문서 사건에 대하여 Aaraboza.2011년, 메이플 8주년 기념으로 8락 주문서가 출시됨 사진에 나온대로 성공률 20%에 -무기 공격력 / 마력 +7~+8 -방어구 올스텟 +3 -악세서리 공격력 / 마력 +1 지금 보면 주흔급에 불과하지만 당시에는 파격적인 옵션이였음 문제는 성공률 20%짜리 주문서인데 실패 시 아이템이 무조건 터진다는 것 지금도 1%, 2% 가지고 염병을 하는데 저 당시에 80% 확률로 실패에 실패 시 확정파괴니 검은마법사도 꼬접하는 수준이였다 하지만 리스크를 안고서도 아이템을 만드려는 메창은 당시에도 있었기에 1개당 5500원이나 하는 파괴방지템 "프로텍트 실드"를 구매해서 8락 주문서를 사용한 최강의 아이템을 만들기 시작해. 성공률 20%짜리를 7~8장 성공시켜야 하니 개당 5500원짜리 프텍을 몇십개나 사야겠지? 꼬우면 접어야겠지? 그 와중 현재는 사망한 커뮤니티 인x야에서는 주문서에 대한 확률 조작설이 계속해서 제기되었고, 결국 유저들이 클라이언트를 뜯기에 이르는데 (현재는 클라이언트를 뜯어도 게임 내 확률을 알 수 없음) 그 와중 현재는 사망한 커뮤니티 인x야에서는 주문서에 대한 확률 조작설이 계속해서 제기되었고, 결국 유저들이 클라이언트를 뜯기에 이르는데 (현재는 클라이언트를 뜯어도 게임 내 확률을 알 수 없음) 성공률 20%짜리 8락 주문서가 1번 성공할 때마다 성공률이 2%씩 하락한다는 사실을 알아냄. 즉, 1장 발린 상태에서 또 지르면 성공률은 18% 2장 발린 상태에서 또 지르면 성공률은 16% 이렇게 2%씩 감소하는 것. 물론 클라이언트 상의 확률과 서버 상의 확률이 상이할 수 있기 때문에 팩트라고 말하기엔 물증이 없었지만 적어도 클라이언트 상에서는 확률이 2%씩 감소하는게 사실이였음 네임드 유저들은 고객센터에 항의를 보내기 시작했으나 "정확한 답변을 드릴 수 없다"라는 답변. 사실 고객센터 직원들은 아는게 없다. 시발 이후 몇 년이 지나 2013년에 한 네임드 유저가 묵혀둔 8락 주문서를 사용하는데 띠용? 올스텟 3이 올라야할 주문서가 인트, 럭은 어디론가 "원기"해버리고 힘, 덱스만 오르는 일이 발생해 시발 다시 항의 ㄱㄱ 이에 메이플 측의 답변 "데이터를 잘못 건드려 보너스 수치가 없는 주문서가 된 것" ?? 홍철 없는 홍철 팀 같은 소리를 답변으로 내놓음 결국 클라 상에서는 분명 주작인데 서버 상에서도 주작인지를 밝혀낼 방법이 없어서 유저들은 손가락만 빨다가 사건이 흐지부지 되고 만다... 이후 10주년 행사장에서
한 네임드 유저가 인터뷰 마지막에 "8락 주문서 조작!" 이라고 외치면서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81&v=6k7KuX5tn3k) 다시 불타나 싶었지만 넥슨은 아무런 대응없이 넘어가.... 그렇게 사건은 마무리 된다 출처 : 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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