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스트나 코인때 룬이나 엘몹, 폴로프리토가 같이 있길래 정리를 해봤어요

보물룬 까려고 맵 돌면서 사냥해보고 정보도 막 찾아보고 연구도 해본 결과

결론만 말하면 룬은 맵당 15분 주기, 엘몹은 그보다 빠름 약 3~5분정도인것같은데 정확히는 모름

폴로 프리토는 개인당 15분 주기로 룬과 엘몹, 폴프는 각각 쿨이 지난 후 사냥으로 드랍

본론으로 들어가면

첫번째. 룬의 경우 맵당 주기와 개인주기가 동시에 돌아가는데

룬이 생성되려면 룬을 까고 나서 개인 룬 쿨타임 15분동안은 룬이 생성되지 않음

다만 룬 쿨이 지나거나 룬 쿨타임을 받지 않는 경우 맵당 15분당 한번만 생성이 가능하며

룬의 쿨이 돌지 않는 그 어떠한 유저가 때리던간에  맵의 룬 쿨이 돌지 않을 시 생각보다 높은 확률로 룬이 뜸

두번째. 엘몹은 오로지 맵의 쿨타임에 의존함

맵에서 엘몹을 잡고 나서 약 5분(정확한 시간은 잘 모름)이 지나면 몬스터를 잡을 시 확률적으로 드랍함

엘몹을 잡은 유저는 자체적인 쿨 제한은 없음

세번째. 폴로프리토 혹은 붉늑의 경우 오로지 유저의 쿨만 따라감

맵의 주기와는 무관하게 폴로프리토와 붉늑이 모두 젠이 된 후 이후 15분의 유저의 쿨타임이 돈 후에 사냥을 통해 드랍이 됨

폴로와 붉늑은 30분에 붉늑과 폴프를 두번씩 갔다올 수 있는데 맵과 무관한 개인 쿨이기 때문에 한 맵에 2인이 파티사냥을 하더라도 각각 2번씩 갔다오는건 변함이 없음

그러나 폴로와 프리토를 갔다오지 않을 경우 거의 15분에 비슷하게 젠이 되는 반면, 갔다온 후에는 조금 더 늦게 젠이 됨

아마 갔다오지 않을 경우 쿨이 지난 후 젠에 가산점이 있던가 아니면 자동으로 폴프나 붉늑이 사라지고 나서 쿨이 도는 와중에 젠이 되면 15분 후에 젠이 되는것 같음

이 글은 통계를 바탕으로 추측으로 글을 작성함

이벤트를 빠르게 활용하려면 엘몹을 빠르게 잡을 경우 인기가 없는 사냥터에서 엘몹을 잡고 섭첸을 하는것이 좋고

폴로프리토 같은 경우 퇴장 후 캐릭터를 변경하는것이 좋음

룬은 그냥 캐릭 돌아가며 줏어다가 까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