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시축은 지속 45초 뎀퍼주는 버프기입니다

이것때문에 사실 예열한다는 개념이 시그너스 직업군에 다 있음
나워 소마 미하일 이렇게 꽤 진심으로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초시축 때문에 허수아비에서
나워는 초시축 후 평딜하다 오리진 후 평딜하다 극딜
소마는 긴버프와 초시축 후 평딜하다 극딜, 코스모스 이클 등
높은 dps의 스킬들은 모두 초시축 끝물에 사용
미하일은 긴버프와 초시축 후 살짝 늦게 버터칼과 극딜버프 올리고
라오커, 버터칼 찌르기 등 마찬가지로 끝물에 사용

걍 미친 끝물에 환장해 있음

그여축이나 메여축 이여축처럼 일정하게 딜상승량이 유지되는
버프였다면 연바하는데 스트레스를 안 받아도 됨

모법 숍도 해방까지 키워봤는데 인피 시스템 역시 예열하지만 75초 예열 후 최종뎀 최대치에 도달해서 벞지 200퍼 기준 대충 40초 넘게 버프 상승량이 변화가 없어서 극딜 할 때 이런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없음

초시축이 시그너스 직업군 만악의 근원입니다
테섭에서 나워 저따고로 넘어왔는데 오리진과 극딜 버프 시너지가 더럽게 삐걱거리게 생겼죠. 압축 안해주면 그냥 초시축이라도 예열 시스템 사라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오리진 30초 때리던거야 예전에도 했다니까?
그 6분에 한번 쓰는 오리진 마지막 10초동안 최종뎀 20퍼씩 먹던 버프 사라져서 기분 더럽긴 한데 적어도 바인드 기능이라도 딜고점 뽑는 딜사이클이랑 매끄럽게 가져가게 해달라고 제발

연바를 하면 최종뎀이 2퍼 가까이 손해 보는 구조가 뭔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