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찌율무
2024-10-2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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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캐 버리고 호영으로 갈아탄 뉴비가 느낀점지금까지 키워왔던 265 본캐 라라 포기하고, 본캐로 새로 키울 캐릭터 고민하다가 이펙트랑 컨셉이 너무 취저라 호영 키우게 되었고, 이제 일주일 정도 된 호영 뉴비가 느낀점. (반박시 호영 고수님들 말이 다 맞음) 1. 거지 같은 보스 주력기 - 토파류 - 보스 주력기로 쓰는 토파류가 땅에 붙어야만 쓸 수 있는 극단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고, 후딜도 심해서 토파류 사용 후 다른 스킬과의 연계가 매우 불편하고 불쾌함. 2. 극딜 준비 - 극딜을 준비하기 위한 시간이 굉장히 길다. 파운틴을 포함한 설치기 3개를 깔고, 올려야 하는 버프 갯수가 너무 많음. 3. 극딜 압축 - 5차 극딜기의 압축이 전혀 안되어 있다. 일정 타수를 때리면 추가타가 나가고 스킬을 재사용시 막타가 터지는데 그렇다고 딜이 엄청 쌘것도 아님. 압축도 안되어있고, 딜도 그닥 안쌤. 제일 화나는 부분. 4. 사출기 - 사출기가 온오프가 아니기에 시간마다 버프를 올려줘야 하는데 게이지 스킬인게 더 짜치는 부분. 5. 선, 후딜 -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느낄지 모르겠지만, 다른 캐릭터를 하다가 건너온 내 입장에선 호영의 거의 모든 스킬에 선, 후딜이 붙어있어서 캐릭터의 모션이 너무 버벅거리는 느낌이라 매우 불편함. 호영 뉴비 입장에서 느끼는 가장 불편하다고 생각되는 몇가지만 적어봤음. 반박시 여러분 말이 다 맞음! 현재 레벨은 226이고, 사진은 현재 사용중인 무보엠. 거지 같은 부분이 많지만... 그래도 이쁘고 컨셉 좋은 호영을 사랑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난 호영으로 메짱이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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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찌율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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