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나이트로드를 위하고, 내 본케, 내 캐릭터에 애정이 담긴 나이트로드 유저라면, 
한 줄 한 줄 정독해주길 바람 요약 없음. 
읽기 귀찮으면 그냥 스크롤 내리고 뒤로가기하셈.


먼저, 솔직히 나이트로드 좆벤에서 인식?

"개씹적폐할머니리어카부시는천하의폐륜극딜평딜범접불가웅엥웅양심어디니직업내리고내직업제발버프나로방패개꿀띠만악의근원아몰랑좆사기1티어직업너프기원기약한나로강하게"

그냥 이거임.

수 많은 나로유저분들이 좆벤에서 힘 써가면서 아니다 오해다, 해봐야 이미 저 프레임에서 벗어 날 수 없음.

나도 나이트로드 유저기때문에 좆벤에서 자유게시판,직게에서든 뭐든 그냥 여기서 나이트로드에 대한 안식이어떤지 아주 잘 알고있고, 나이트로드 유저들이 얼마나 많은 모함을 들어가며 좆벤재판을 당했는지 수 없이 많이 봐왔음.

고로 우리는 유저들의 인식을 바꾸는게 먼저가 아님. 절대아니고 이게 목표가 되어서도 절대안된다고 생각함.

좆벤 유저들 인식 바꾼다고 운영진이

"아 ~ ㅠㅠ 나이트로드가 퓨어딜러임에도 약하구나~ ㅠㅠ 버프해줘야지~"

이럴거같음? 절대아님.

아무리 여기가 직업게시판이고, 나로유저들의 목소리가 집중되어있어도 결국엔 여긴 좆벤이라는걸 잊으면 안된다고봄.

"그럼 우리가 뭘 해야하는데?", 
"우리 하소연 어디다함?"
"목소리가 작으면 운영진이 듣냐? 못듣지?"

잘 생각해보셈.
일단,
1. 메이플스토리의 직업은 KMS 기준 총 46개다.

2. 얘내 인원이 많은지,적은지는 모르겠으나, 평소 업데이트량 보면 업무량이 과도하게 많아보이는것을 알 수 있음.
(김창섭이 매 쇼케이스,나우 라이브로 항상 "우리 판교에 계시는 직원들.....","바로 옆에서도 많은분들이 열심히 일을.." 등등 언급을 항상 하는걸 보아 존나게 바쁜건 사실인거같음)

3. 2번의 이유로 관련부서의 직원이 각종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며(좆벤,메갤,더쿠,메이플아카이브 등등..) 46개 직업의 여론을 살필리가 절대 없고 이렇다면 대기업이 아닌 그냥 개인개발자의 게임만도 못한 병신게임임.

4. 여론대로 46개 캐릭터의 벨런스를 조정했다면 실제 고객간담회를 넘어 청문회감임.
(실제로 최초로 시그니엘에서 열렸던 메이플스토리의 간담회에서벨런스는 어떻게 조정하냐는 대답에, 강원기가 아주 예전에 인소야같은 커뮤니티에서 용사님들의 목소리를 어느정도는 들었으나, 이게 완전한건 아니지만 아주 어느정도는 참고했다, 그러하여 우리는 자체 시뮬레이터 DPS시스템을 개발하여 직업벨런스 관련 자료등을 앞으로 수집 할 것 이라고 발언함.)

5. 실제로 "밸런스 전담 부서"가 있는지도 의문임 난 없을거라고 봄. 다만, 매 시즌에 따른 각부서에서 몇명씩 차출된 TF는 있을거라고봄. 

5-1. 실제로 밸런스 전담 부서가 있었다면, 굉장히 자주자주 벨런스 패치를 했을것이고, 이전 라방에서 김창섭디렉터는 "용사님들께서 밸런스패치 내용은 왜 없냐? 라고 질문해주시는데요 ... 일단 저희의 우선순위는 아니기때문에...")라고 언급한걸 보아 자체 부서가 존재하는게 아닌, 매 시즌마다 TF를 만들어 운용하는걸로 생각 할 수 있음.

6 또 실제로, 과거 인소야에서 벌어졌던 썬콜게이트 사건의 DPM표 조작사건에 관하여 메이플운영진들도 이미 알고있으며 특히, 캐릭터 성능과 관련해서 커뮤니티 그 자체의 "여론"을 따른다는 바보같은 짓은 두번다신 없을꺼고 이미 완전히 각인됐을거기때문에 커뮤니티의 여론에 대한 캐릭터 성능의 영향은 단 1%도 있을 수 없을거라고 생각함. 
 
위의 6가지 이유를 종합해보면 결국 여기서 울부 짖어봐야, 개같이 짖어봐야 개선을 바랄 순 없다는것임.

"그럼 어떻게하는데? 어떻게 해야 우리 목소리가, 우리의 부당함을 알릴 수 있는데?" 

 ★바로 1:1 건의사항을 통하여 다이렉트로 목소리를 내면 된다임.★

정말 메이플스토리에서 캐릭터 성능관련 TF가 존재한다면, 보통 기업의 TF는 각 부서에서 몇명씩 차출되어 꾸려지기때문에 이 TF가 유저들의 목소리를 다이렉트로 들을 수 있는건 

위의 저 1:1문의, 테스트월드 버그리포트로 완전히 다이렉트로 접수 받을 수 있음.

실제로 필자의 경우에도 테스트월드 돌아다니며 버그리포트 하면 답장 진짜 존나빨리오면 30분 이내에도 오기도함.

그래서 필자도 항상 1:1문의로 개선사항, 벨런스패치에대한 불만에 관하여 문의를 넣으면 

하루도안지나서 진짜 늦어도 몇시간안에는 

"용사님의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해당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여 해당부서로 보냈습니다"

라는 매크로 답변이 옴. 매크로 답변이여도 의미가 있는게 CS 센터의 직원이 어떻게 운영에 개입을 할 수 없기떄문에, "해당부서"로 보냈다 라고 하는거임. 

실제로 우리가 보낸 메세지를 얘내 입장에서 안 읽어볼 수가 없음. 고객문의 관련해선 보통 대기업단위의 회사는 무조건 읽어보지도않고 반려처리 되는 일은 없음.(다만, 무지성으로 욕설,비난,희롱등을 한다면 얘기가 달라짐.)

실제로 소비자보호법 관련해서도 존나 민감하기때문에 얘내는 법적으로 존나예민해서 읽어보기라도 할것임

 이제부터 내 캐릭터를 너무 사랑하고,메이플스토리가 너무 좋고, 나이트로드라는 직업에 애정이 있고 발전을 바란다면, 아래의 가이드라인을 준수해서 1:1문의 내용을 작성하여 버그리포팅을 하면 된다.
1. 욕설,비난,희롱,격한감정의 내용은 일절 금지.

2. 내용은 최대한 간결하고 포인트만,핵심을 짚어서.
(얘내 TF의 작업량이 존나게 많다는걸 인지하고, 얘내도 결국 사회의 노동자중 하나임을 인지하자.)

3.문의의 당위성에 대한 내용을 작성.
-무지성으로 그냥 안좋아요,그냥 약하잖아요 절대금지. 
- ~~한 이유로, 제가 분석해 본 결과, 등 기초적인 자료인용(타 직업 언급은 해도 당위성을 포함하여 최소한으로만)
-전문적인 자료를 인용 할 시, 자세한 출처와 본인의 실제 테스팅 내용을 작성.

이정도의 가이드라인만 지켜서 문의한다면 얘내도 사람이고 읽어보긴 할꺼고 
이게 한 두개가 아니라 수 없이 쌓이고 쌓이면 참고하게 될 것이란거임.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더 나이트로드 유저들에게 강조하고싶은 말은,

1. 여기가 좆벤이란걸 잊지말자.
2. 우리직업의 부당함과 억울함을 좆벤유저들에게 알릴 필요도,설득할 필요도 전혀 없다.
3. 우리의 부당함과 억울함을 알려야 할 대상은 좆벤 유저가 아닌 "운영진" 이다.
4. 우리가 개선을 진심으로 바란다면, 메이플스토리의 "공식창구"인 1:1 문의,버그리포팅을 통해 공식적으로 접수해야한다.
5. 좆벤의 자게와 직업게시판은 소통 공식창구가 아니라, 그저 유저들의 감정쓰레기통임을 알아야한다.
6.울부짖고 그냥 욕 하고싶다면, 일단먼저 1:1문의로 위의 가이드라인대로 작성하여 리포팅하고, 리포팅하면서 격해진 나머지 감정은 직게든 자게든 똥을 쏟아낸다.

* 보내면 뭐하나 안들어주는데.. 라고 해도 이게 같은내용이 쌓이고 쌓이면 존나 큰 목소리가 된다는걸 잊으면 안돼

여담으로, 우리가 판교의 메이플스토리를 생각해보자.

어느 한 직원이, 김창섭 디렉터님, 메벤에서 여론이 굉장히 이상한데요?

그래? 어디 한번 봐봐.

크아악, 인장주작은 뭐야 씨 발 년
(직게나 자게를 가보니 각종 비난,힐난,조롱만 보임) 괘씸한 xxx들... 

이것도 존나 웃기잖아. 저게 실제일리도 없고, 실제여서도 안돼
(실제로 1:1문의로 접수시에는 문의작성자의 캐릭터정보등 개인내역등이 나오기에 신뢰성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