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력 5천대인 메린이인데요
템을 점점 사가면서 보스를 높여 트라이하다보니까 느낀 점이 90초마다 5초 키다운스킬 극딜 구조가 너무 불합리한 것 같아요..
레투다를 항상 키고 블스를 쓰기 때문에 생존도 문제이고, 생존했다해도 키다운 5초동안 보스한테 딜을 넣으려면 운도 따라줘야한다라는 걸 느껴버려서.. 듀블을 놓아주고싶어요
원래 계획은 22성템 하나씩 해주면서 해방하고 최대 목표로 이지카링 파티격 스펙까지 차근차근 도전해보려고 했는데 그 장대한 계획이 꺾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새로운 계획이 두개가 있는데요
1) 섀도어로 자전을 한다.
2) 22성 욕심을 버리고 18성 도배 후 해방과 동시에 사냥 스탑, 검밑솔용도로 사용

1)의 경우 일단 자전비용 14억가량이 발생하고, 5차강화를 다시 해줘야합니다. 6차 강화는 400조각밖에 안했기 때문에 이벤트를 이용하면 큰 손해 없이 메꿀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주 넉넉히 40억 메소가 쓰인다고 예상됩니다. (보조는 어짜피 듀블로 키워도 100억 대 보조로 다시 맞춰야되서 제외했습니다)

2)의 경우, 사실상 본캐를 다시 정하는거기때문에 넉넉히 300억 메소정도가 들 것 같습니다..


듀블에서 섀도어로, 혹은 그 반대의 경험이 있으신 분
메린이 한 명 살려준다치고 진심 어린 충고 해주신다면 의견 잘 수용해서 결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