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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주식회사 인벤 | 등록번호: 경기 아51514 |
등록연월일: 2009. 12. 14 | 제호: 인벤(INVEN)
발행인: 박규상 | 편집인: 강민우 |
발행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 9번길 3-4 한국빌딩 3층
발행연월일: 2004 11. 11 |
전화번호: 02 - 6393 - 7700 | E-mail: help@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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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심지어 그마저도 지극히 이중적인, 조금만 건들여도 모순점이 쏟아지는 가치관이죠. 그냥 자기 기분나쁘니까 너네는 나쁜놈들이라는 수준.
돼지 소 닭은 평생을 한평 남짓 되는 축사에서 갇혀서 알낳는 기계처럼 살거나 도축돼서 고기가 되는데, 고깃집에서 이런 고기 즐겨 먹는 사람들도 전부 쓰레기같다고 생각하시는 비건이라면 뭐 ㅇㅈ합니다만 저분의 입장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뭐 굳이 확인 안해도 개는 귀여우니 괴롭히면 안되지만 가축은 상관없다는 식일테지만 말이죠. 아마 고기도 즐겨 드실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