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와 비교해서 딱히 추가 보약을 찍은 것도 없는 상황에(헥환 7.7), 지난주 수로 점수 3.5~3.6에서 오늘 4.0~4.1정도로 올랐습니다.

 스킬 사용을 조금 조절하면 메용2를 첫 극딜과 끝 극딜 모두에 조금씩 묻혀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러면 조금 더 점수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스 클리어 시간도 상당히 빨라졌습니다.
하드 세렌 13~14분 > 약 12분
노말 칼로스 26분~ > 약 21분
이지 카링 25분~(노블 X) > 약 20분(노말 칼로스가 빠르게 끝나 초반 5분가량 노블 O)

 딜량 상승으로 체급 자체가 커진 느낌은 상당히 만족스러웠으나, 차지드의 사용감이 변경된 부분, 즉, 적중 필요성이 높아졌지만 빈도는 줄어들은 부분은 스킬 사용에 피로감을 느끼게 했습니다. 기존처럼 10초쿨의 막 사용할 수 있는 스킬로 롤백되었으면...

 스펙이 아슬아슬해서 탈라하트가 나와도 카르시온에서 사냥하겠거니~싶었는데 카르시온보다 편하게 사냥할 수 있는 곳이 포스 630 사냥터에도 있어 공유해봅니다. 재침땅 1, 2, 3 비슷한 빌드로 편하게 사냥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모두 인기가 많을 것 같아 걱정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