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리마 무조건 0순위일거라니 힘내라느니
이야기는 진짜 많이 들었는데
제3자의 동정이랑 응원은 볼만큼 봤어요

응원해주시는 타직업분들 정말정말 너무 고맙긴 한데
김창섭 디렉터의 입장 표명 또는 개선을 바라고 싶어요.

정작 우리한테 제일 말해줘야 하는 김창섭 디렉터는 계속 침묵으로 일관하네요

지금 와헌 유저들 다들 날서있는데 와헌유저들 욕심 많지 않아요.
물론 당연히 셌으면 하지만 적정한 밸런스, 적정한 개선, 그리고 다른 직업들과 동등하게 챙겨준다는 성의만 보여주세요.

1. 와헌 버프의 존재로 몇년동안 상대적 손해 및 조롱을 받아왔지만 정작 세이람의 영약 패치에서는 오히려 영약에서조차 손해를 보게 했고
2. 트리플 점프 받았지만 2주만에 다시 뺐아갔고
3. 다른직업은 통 크게 상향해주면서 유독 와헌에게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밀어 상향에 인색해 왔고
4. 본캐 와헌 유저들이 필요로 하기보단 찍먹or체험하는 비제이들 한줄 코멘트를 패치에 더 중요하게 반영하고
5. 재규어스킬이 메인딜이 된지가 언젠데 아직도 어나더 지속시간에 목매는 와안분적인 모습 대놓고 보여주고

우리가 고래들이 지갑 여는 직업이면 이런식의 태도를 보여줄 수
있나요?

저는 2016년부터 2022년까지 mvp 다이아 레드를 유지해왔지만
올해 큐브 사태 이후 한도 0원 유지하고 있습니다.
돈을 써야 패치해준다고요? 과거에 돈 쓴 금액이 절대 소액이 아닐텐데.. 돈 써온 고객한테 이렇게 개차반 대우를 해주는데 돈을 쓰라고요?
고객한테 적당한 보상이 들어간다면 돈쓰고 mvp 레드 다시 유지할 의향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들이 먼저 움직이기 전엔 절대로 1원도 쓸 생각 없습니다.

지금까지 남아있는 와헌유저?  다른 직업들보다 평균적으로 메이플 오래한 사람 많습니다. 신규유저는 와헌을 하지 않거든요.
그런 메이플을 사랑하는 장기 고객들이 화나있습니다.
최소한 고객을 대하는 입장으로 그에 맞는 서비스를 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