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글은 뇌피셜 100%의 글임

일단 레지스탕스에 대해 알아보면 2차 세계대전때있던 저항군이 모티브임 그래서 그런지 스팀펑크 컨셉과 전쟁무기를 각 캐릭터에게 부여했는데

메카닉:전차와 미사일 포탄

와일드헌터:전쟁동물(기마병)과 총기

블래스터:폭탄과 폭파

배틀메이지:냉병기와 죽음(?)

대충 이정도 그중 냉병기는 화약을 안쓰는 류의 무기를 말함 칼 둔기 채찍 또 활과 석궁도 냉병기에 속함.
그럼 왜 도대체 마법사인 배메가 냉병기 컨셉을 가져갔나?
일단 지금은 냉병기를 거의 안쓰지만 메이플세계에서는 냉병기가 흔한 무기고 레지스탕스 자체가 기존 직업의 틀을 깨는 도전적인 시도를 한 얘들임. 로봇을 타고다니는 해적 짐승을 타는 궁수 주먹을 쓰는 전사까지 그래서 일부러 스태프를 휘두르는 마법사를 만들었다고 생각함.
그럼 흑마술은 뭐지?
이건 개인적으로 사람들이 무더기로 죽어가는 전쟁상황을 마법으로 표현한듯
이렇듯 개인적으로는 마냥 생각없이 캐릭을 만든게 아니라 틀을 깨기위해 냉병기를 쓰고 죽음을 표현하는데에는 마법만한게 없어서 흑마술을 추가, 결국 근접전투를하는 흑마법사가 탄생 했다고 생각함.
반박시 니말이 맞음 애초에 그냥 내생각 적은거니 진지하게 받아드리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