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따라 타섭갈까하면서 버닝섭에서 이틀 비숍 만지작 거리다가

라라가 나랑 정말 잘맞는 캐릭이였구나

신경쓸게 적구나 싶기도하고

현타와서 맘다잡고 그냥 라라로 메접할때까지 가려합니다

라라 하다보니까 텔포직업도 어색하게만 느껴지더라구요

내일 시드링이나 하나 사주렵니다 리4부터 살지 컨4부터 살지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