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터는 
제단 간에 공놀이를 하면서 "그 사이 구간을 휩쓰는 구조".

-> 음. 이러면 설치 간격을 좁혀야 사냥이 ship사기가 안되겠군

= '가장 마지막으로 설치한 제단 주변'에만 추가 제단 설치 가능한 매커니즘 탄생.


비슷하게 피해를 본게 언젠지도 기억안나는 옛날인데 플위를 키울때
어느순간 블비탈이 거리가 멀면 자신한테 안돌아오고 중간에 증발함
(공식 패치내역에도 안적히고 잠수함이었던것으로 기억)

근데 이건 기존에 이를 이용한 날먹 사냥빌드가 있긴했었음. 아르카나 2층지형, 1자로 긴 사냥터에서
맵 끝과 끝에 블링크 설치해두고, 블비탈 쏘고 바로 블링크타서 돌아오면 한층 그냥 날먹 ship가능

운영진은 이것때문에 잠수함패치했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뇌피셜이아니라 거의 오피셜일거임.
강원기 시절의 정상화였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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쩃든 비슷한 구조로 당시 알터에 저런 매커니즘이 생겨난것 같은데.

지금같이 넓고 복층으로 여러겹 있는 사냥터 지형(고렙으로 갈수록)
+
알터 구체 진행방향 기준 세로축 범위 JOAT  +  애초에 딸깍형 사냥날먹스킬은 아님.
+
사냥 보조기 솔 에르다의 탄생

=> 굳이 알터에 사냥용도를 생각해야할까? 싶음. 얘 없어도 보조기 많음.

현재로썬 위의 이유로
사냥에서도 사실상 효용성 순위가 밀리며
보스에선 심지어 배메의 유일한 장점인 기동성까지 셀프제약이 걸림.

알터 지속시간동안 딜 뽑아내려면 리레를 킨것처럼 알터쪽으로 보스유도하고
그 범위 내에서만 움직여야한다랄까..
근데 이것도 유도가 의미가 없는 데미안 칼로스 루시드2페 세렌 카링 등등
(ㅈㄴ 많기도 하네 적고보니..)

얘내한텐 저 셀프리레전략도 안먹힐떄가 많음.

심지어 3, 4단설치시에는 극딜압축도안되있는애가 사전준비까지 번거롭고 오래걸리게됨.

이것때문에 알터 구조개선이 시급하다고 생각하는데,
얘는 사실 개선이아니라 리메이크를 받아야됨.
왜냐면 4회 설치 + 공을 주고받는구조 때문에
사냥정상화를 생각 안할 수 없기 때문에...

그냥 지금 위에 적어놓은것처럼 알터굳이 사냥에 없어도 되니까
보스 전용기로 리메이크를 좀 해줬으면 좋겠음.
사냥에 영향이있더라도, 보스에 끼치는 악영향이 더 JOAT같음 (개인적의견)


내용 추가 )
개인적으로 사냥을 배제한다면
그냥 나워 익스텐드 형식으로 단순 단일설치 및 소환가능한 매커니즘에다가
제단 주변에 충격파 발산 혹은
그림리퍼랑 컨셉겹친다 싶으면 디버프 영역 전개 형식이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