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평범한 동네에 환산 6만대 카이저임 


일단 마코로 인해 카이저가 떡상까진 모르겠는데 좋아진건 맞음. 다만 아직도 개선해야할게 많음(ex. 무의미한 커맨드/데벤져 딱가리같은 링크스킬) 
예전 시작할떄 관련 영상도 유튜버도 없어서 힘들지만 지금 현역으로는 가장 잘 알려진 씨콜님이 있고 많은 유튜버들이 본캐보단 부캐위주로 영상이 많이 되어 있어 가볍게 키울거면 참고해서 보면 될거 같다!

일단 설명할 순서는 사냥>보스>템셋>스킬으로 간략하게 하겠음


사냥 : 요즘은 200렙 아래 기준이 없기때문에 200 이후로 사냥을 설명하면 중상위권에 속함 
원킬컷 기준이 안좋다는데 맞는말이나 버닝으로 시작하면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며 유니온도 받쳐주는 시스템이 개선되기때문에 그리 힘들진 않음. 다만 다른 타 직업에 비해 제자리 사냥은 힘듬(야누스 의존도가 높음)

보스 : 텔포+헤도+뎀감+무적기 등 전사인가 싶을정도로 다양한건 많은게 사실이며 솔격으로도 깡패수준이다.
게다가 먹자를 간다해도 생존기가 앵간치 있기에 무빙만 있으면 다 갈수있다.  이게 최대 장점 
그럼 최대 단점은 뭐냐? 평딜이라는거다.. 보스숙련자에겐 큰 의미가 없지만 처음 접하는 뉴비들에겐 패턴을 다 피하면서 보스잡긴 힘들것이다. 게다가 변신 전 후가 딜차이가 생각보다 심하며 변신 게이지는 그 보스가 계속 피하면서 딜을 넣어야한다면 당연히 시간이 오래걸리고 더스크같이 그 자리에 고정해 있으면 쌓기 정말 쉬워서 본인도 더스크갈떈 굳이 게이지 안채우고 그냥 들어갈정도임. 나머지 보스 루시드,듄켈,슬라임 이런건 들어가자마자 두들겨 패야하기에 게이지 채우고 들어갈수밖에 없는 구조임.

템셋> 쿨뚝이냐 스텟이냐로 많이 갈리는데 대부분 카이저는 재사용 효과를 많이 선호한다. 평딜캐기 때문에 굳이 억지로 쿨뚝을 쓸 필욘없다. 템셋은 다른 전사랑 비슷하지만 특이사항이 있다면 보조무기는 교불이고 앰블럼은 교환이 가능하기에 적당히 쓸만큼만 쓰고 나중에 미트라로 옮길때 팔면 좋다~

스킬> 카이저 오리진은 5명중 5명이 약하다고 할정도로 딜이 아쉬움이 많은 스킬이다.
애기했다시피 평딜캐기때문에 극딜 스킬이 없다.. 오리진 제외하면 그럼 정말 주구장창 평타만 떄리냐고 하는데
비슷한 준극딜이 하나 있다. 조상님 소환과 블레이즈라는 몸 주변에 불을 질르는 스킬인데. 평타에 그저 곁들이는 수준의 스킬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사실상 리마 1순위 직업이기도 하며 리마 아니여도 이상한 것만 조금 바꾸면 좋은 직업인건 맞음.
하지만 아직 업뎃 전 카이저로 치면 내가 1억이였을때와 다른 타직업인 투력 7천대가 더 보스 잘 때려잡을정도로 약한거 사실임 이런 애기를 들으면 너가 딜을 못하는거 아니냐 라고 할수있지만 쉬지않고 루시드 1페때 떄리는것만 해도 알수있다...

진지하게 본캐를 생각하는거면 다시 생각해보는게 좋고 검밑솔 부캐로 생각하는거면 추천한다.

궁금한게 있다면 언제든 물어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