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0-1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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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한 와중 아즈모스 협곡 짧은 팁혼란한 와중, 테섭 마지막 날이라 감도 잡을 겸 한번 아즈모스 협곡 체험 좀 하고 왔는데 혹시 도움이 될까 싶어 글 써봅니당. ![]() ![]() (3판 중 가장 높았던 점수) 1. 테섭 기준 제 헥환이 이러한데(근데 도핑 입력은 깜빡해서 저것보단 더 높을 겁니다), 리레 4렙 기준 오리진 없는 극딜로 조금 타이트하게 첫 입장맵을 패널티 없이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아즈모스 협곡은 시스템 특성 상 고점을 위해서라면 어느 정도 운이 따라줘야 하고 재도전을 해야 할 수도 있는데 저 정도 헥환 유저들께서는 첫입장 때 오리진을 아낄 수 있기에 때에 따라 재도전을 해야 할 때 더 수월하게 진행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2. 아즈모스 협곡은 크게 수호자(보스), 균열방어(디펜스- 사냥), 섬멸전(미니게임)으로 3가지 유형의 전투를 치뤄야하는데, 수호자는 조금 성가시게 움직이는 허수아비 정도라 죽을 일도 없고 쉬운 편이었는데 생각보다 균열방어가 빡셉니다. 솔 야누스도 파운틴도 써지지 않고, 몹의 속도도 빨라서 조금 얼타면 몹이 줄줄 샙니다. (추가로 하드 기준 균열방어가 권장 전투력이 3억이 써져 있지만,1억 4000만으로도 못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렇기에 앞서 말했듯이 첫 입장에서 극딜을 아끼실 수 있는 분들은 오르트로스 or 요르문간드를 이쪽에다가 투자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섬멸전은 난이도 책정이 잘못된 것 같아요.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고점을 뽑기가 어려웠습니다. 3. 2분 직업이라 아이템 선택, 맵 선택 등에서 시간을 최대한 끌어 극딜을 배분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컨텐츠 특성 상 그렇게 긴 시간이 걸리지 않고, 자신의 역량에 따라 높은 점수를 딸 수 있으니 최대한 시간을 끌어주세요. 4. 정말 고점을 노리시는 분들은 저처럼 예습 한 번 하시거나 미리 유튭에서 시청각자료를 보고 가면 확실히 편할 듯 싶습니다. 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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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섭 투력 1.5억으로 오리진없으면 그 전에 안넘어가지던데 머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