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풍 사신수는 태왕사신기 욘사마 형님도
한 수 접을 정도로 짜치고

콤보 시스템은 유명무실해졌고
폴암은 형식상만 들고 뱅글뱅글 돌기만 하고

강제아드는 사라지고 탈진은 생기고

리마를 하고 나서는 캐릭 자체의 개성이든 색깔이든
그냥 제삿상에 있는 빨간 회오리사탕 느낌
겉으로는 화려해보이는데 맛보면 그냥 설탕결정 덩어리마냥

뭔 맛으로 아란을 해야하는지... 탄식만 절로 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