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오버 딜레이가 체감이 되는것 같기는 한데 이게 줄어들었다는걸 알아서 그렇게 느끼는 건지 실제로 유의미하게 줄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음

그런데 정작 보스전에서 소오버 사용감이 불편한 제일 큰 이유는 보스가 이동할 때마다 설치해제-재설치의 이중딜레이를 감수해야 하기 때문임.

보스는 도망가는데 칼 뽑느라 바로 추적할 수가 없음. 매번 칼 뽑고 쫓아가서 다시 칼 꽂을 필요가 있을까?
설치 해제 딜레이를 없애주거나 최소한 공중에서 해제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늘 하는 말이지만 제일 좋은건 애초에 뽑을 필요도 없게 극딜모드를 추가해주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