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저에 꽂혀 
뭔가 아쉬운게 많아도 개선해주겠지,
다음엔 뭔가 있겠지하며, 근10년간 키웠던캐릭인데,
꾸준히 개선안 문의해보고,
우리 카이저형제들이 같이 토닥토닥하며 서로를보고 견디는 느낌이였는데,
어쩌면 마지막이될지도 모르는 내년또 언제 해줄지모르는 이 무성의한 밸런스패치에
왜 아직도 카이저를 접지못하고 아쉬운 푸념글만 적게되네요,, 이또한 신창섭의 뜻이겠지 하며,
애써 쓰디쓴보약한점 먹은느낌입니다.
다음패치땐 부디 이 쓰디쓴보약이 성과를 이루어 
모두가 원하는 좋은패치 방향성으로 건강하게 작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카이저하시는 모든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