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시윤
2024-07-04 14:53
조회: 952
추천: 3
다들 응원할게요그동안 제 보잘 것 없는 글 추천도 해주시고 댓글도 쓰면서 함께 의견 나눠준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워낙에 게임을 잘 못하는 사람이라 컨트롤이 미숙해서 직접 분석 할 수 있는건 거의 없고 나제불님, 선생님들 의견을 듣는 방법으로 여기 게시판의 여백을 채워나가는게 전부였습니다. 이제 게임을 그만둘 때가 된 것 같습니다. 할만한 게임들 라이트하게 다 즐겨 본 것 같고 메이플을 종착점으로 마무리 짓습니다. 히어로는 퓨어딜러로서 그 입지를 보장받는 날이 꼭 왔으면 좋겠네요 글 안쓴지 꽤 됐지만 저 또한 잘못된 생각도 했었지만 최대한 싸우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지금 게시판 분위기 보니 제가 지키려 했던 싸우지 않는 분위기가 유지되는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모쪼록 서로의 세세한 의견은 다르더라도 어느정도 인정하고 싸우지 않은채로 운영진이 언젠가 히어로의 건의안을 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중요한건 의견의 일치보단 다름을 인정하고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게 중요한것 같네요 그럼 이만 가보겠습니다 히어로의 퓨어딜러로서의 입지를 확보하는 날이 오길 바라겠습니다. <고대 로마의 노래 중> - 토머스 배빙턴 매콜리 Then out spake brave Horatius, The Captain of the gate: 'To every man upon this earth Death cometh soon or late. And how can man die better Than facing fearful odds, For the ashes of his fathers, And the temples of his Gods' 용감한 수문장 호라티우스는 말하길, '이 세상 모든 이에게 죽음은 언제든 찾아온다. 그렇다면 선조들의 유해와 신들의 전당을 지키기 위해 두려운 강적에 맞서 싸우는 것보다 더 고귀한 죽음이 있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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