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 출시일 2009년 7월 9일부터 서버를 옮기긴 했어도 아란 외길인생 타왔는데..
지금처럼 아란 하면서 와 못하겠다 라고 느낀적은 없었어요..
어제오늘 본캐아란 부캐아란 보스돌이를 하면 할수록 점점 슬퍼지더라고요..
그저.. 하소연할데도 없어서 여기에라도 속풀이 해봅니다...
내가 알던 아란이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