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 저스티스 업데이트의 시작을 알리는
'역습의 시작' 업데이트가 드디어 본서버에 공개되었습니다.


이 업데이트의 내용은 사전에 테스피아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이전에 있었던 영웅/레지스탕스/모험가 개편의 뒤를 있는 직업 개편 업데이트의
마지막 마무리이기에, 그만큼 관심도 높았습니다.


도적/해적 개편을 맞아 새롭게 캡틴을 육성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초보용 육성트리를 작성해보았습니다.


1차 스킬




캡틴의 시작은 해적으로부터 출발합니다.


노틸러스에서 전직을 하게 되면 해적용 너클과 건/불릿을 받게 되는데요,
캡틴의 경우 주능력치가 DEX이며 총을 사용하는 원거리 공격으로 안전한 사냥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근거리 공격인 서머솔트 킥을 포기하게 되며
추천하는 육성 스킬트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더블 파이어 1


대쉬 10(M)


더블 파이어 20(M)


크리티컬 로어 10(M)


퀵모션 10(M)


서머솔트 킥 11




2차 스킬




2차인 건슬링거에게 주어지는 모든 스킬을 마스터 하기에는 SP 9가 부족합니다.
때문에 스킬을 하나 포기해야 하는데, 매그넘 샷을 16까지만 찍는 것이 좋습니다.



건슬링거의 주력스킬은 4마리의 적을 3타로 공격하는 매그넘 샷이 되며,
트리플 파이어 스킬을 통해 1차의 더블 파이어를 더욱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추천하는 육성 스킬트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매그넘 샷 1


트리플 파이어 1


인피닛 불릿 1


윙즈 1


피지컬 트레이닝 10(M)


매그넘 샷 16


건 마스터리 5


건 부스터 20(M)


건 마스터리 20(M)


트리플 파이어 20(M)


인피닛 불릿 10(M)


윙즈 5(M)


백스텝샷 20(M)






3차 스킬




3차인 발키리는 최대 6명의 적에게 2타공격이 가능한더블 배럴 샷을 주력스킬로 활용하게 됩니다.


또한, 노틸러스의 선원인 무라트, 잭, 발레리를 소환할 수 있는 '어셈블 크루' 스킬과
지정한 위치에 문어 용병을 소환하는 '옥타 쿼터덱'스킬 등 다양한 형태의 소환을 통해
전투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발키리의 스킬들 모두가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포기할 스킬을 고르는 것은 어렵지만
4차를 고려한다면 넉백의 활용도가 높은 불릿 스매시 스킬을 마스터하고
더블 배럴 샷을 포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추천하는 육성 스킬트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더블 배럴 샷 1


불릿 스매시 1


어셈블 크루 1


옥타 쿼터덱 1


풀메탈 자켓 20(M)


할로포인트 불렛 20(M)


더블 배럴 샷 11


럭키 다이스 20(M)


어셈블 크루 20(M)


옥타 쿼터덱 20(M)


발키리 페이션트 20(M)


불릿 스매시 20(M)





4차는 어떻게 하나요?




120레벨의 달성과 함께 4차 전직에 성공하게 되면,
사실 더이상 초보라고 부르기 어려운 수준에 오르게 됩니다.


또한, 4차부터는 스킬 레벨을 올리기 위해 마스터리 북이 필요하기 때문에
고정된 스킬트리 대신, 레벨/자금/상황 등에 따라 그때그때 육성방법이 변하게 됩니다.


여러분의 육성방법은 어떤가요?
소개해주고 싶은 육성방법이 있다면, 자신만의 스킬트리를 알려보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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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 Helka
(Helka@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