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orial
2015-10-04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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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메가박스 콜장판 후기와 뒷풀이 코믹존10월 3일 토요일 '동대문 메가박스'에 갔습니다 이번이 4번쨰인거 같네여 똑같은 영화를 돈내고 2번 이상 본게 처음입니다
게다가 럽장판 스페셜스테이지에서 많은 럽폭도와 러브라이더를 봤습니다.
- - 콜장판 시작하기 전에 체력 보충으로 초코바 하나 먹고 기다리는데 곳곳에 럽폭도가 위치한거임 말로만 듣던 '럽폭도'와 '러브라이더' 그중 몆몆을 소개 하자면 -러브라이브 네소베리를 베고 자고 있는 사람 -러브라이브 옷입고 있는 사람 -마키 수영복이 그려진 담요로 무장한 사람 등등 별별 사람들을 다 봣습니다.
그리고 영화관에 들어가니 벌써 사람들이 웅성웅성 사람들이 대사가 바뀔때 마다 야광봉 색을 바꾸더라군요 처음엔 어리버리 바꾸긴했는데 점점 익숙해지더라구요
콜장판이 시작할떄는 후지산 나올때 "후지산! 후지산!" 뒤에서는 호노카콜, 우미콜, 게다가 몆번을 봤는지 대사까지 다 따라하더군요.
그리고 재미있었던게 노래 나올때인데 노래만 나오면 사람들이 일어서가지고 '떼창' 저도 같이 부르긴 했죠 ㅎㅎ;
SDS와 우리들은 하나의 빛 때가 가장 최고조 였는데 이떄 부터 미쳐갑니다. SDS 할떄는 사람들이 앞으로 나가더군요? 그래서 저도 나갔는데 사람들이 춤과 떼창을 저도 한몸이 되어 같이 했습니다.
SDS와 똑같이 우리들은 하나의 빛 떄도 앞으로 나와지고 떼창했습니다
끝날때는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말이 곳곳에서 들려오니 훈훈한 분위기가 흘러나오는 참
누군가가 "젠카이노!"를 외치니 모두가 "러브라이브!!"라고 외치는 멋진 장면까지
이렇게 재미있는 콜장판 다음에 갈수만 있다면 또 가고 싶네요.
- - 그리고 뒷풀이로 코믹존을 가보왔는데
카운터 뒤에 러브라이브 책이 하나 있는거임 그래서 "저거 파는건가요?"라고 물어봤는데 원래 예약되어서 못파는건데 사고 싶으면 팔아준다고 하는거임 ..
제가 콜장판에서 정신을 두고 온 나머지
러브라이브 미니 피규어와 일러스트북을 구매하였습니다 3만 6천원 증★발
코믹존에서 돈을 다쓴 나머지 캐시비로 의존해서 왔습니다 캐시비 없었으면 낙오될뻔 했습니다.
- 코토링짱은 모니터 옆에 놔둠
-결론- 콜장판은 최고였다. 갈수 있으면 또 가고 싶다
PS. 시험이 끝난후 코믹존에 다시가서 허넠카짱을 집에 데려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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