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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영등포에서 봤습니다.

일단은 의자가 쉴새없이 흔들려 몰입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ㅠ
인트로부분 코토호노(feat.우미)의 멀리뛰기 연습에서 눈물을 흘린적이 있었는데(2016년) 의자가 쉴새없이 흔들려서;;
대충 위 유튜브에서 에디게레로의 로우라이더에 탄 빈스맥마흔 같았습니다.. (1:22~ 오른쪽 자리)
https://youtu.be/ds1n_gFPtQA?t=82

뭐 그래도 4DX는 처음이라 신기했습니다. 적당할 때 바람도 불고 냄새도 나고(뉴욕 거리에서 군것질할때.. 다른분의 팝콘냄샌가?)
또 곡의 클라이맥스에 눈 뿌려주는 효과는 좋았습니다.(AA랑 SDS 보쿠히카1절)

지금 기억나는 눈물유발 감동 포인트는..
1. 호노카 "모두가 기다린다구!!" (+ 럽라 최애곡 퓨쳐 스타일) 기다릴테니까 한글화 된 게임으로 돌아와 줘요 μ's Aqours 니지동 리엘라 여러분들 ㅠㅠㅠㅠ....
2. 영화에서 유일하게 나온 "μ's Music START!" 이어지는 럽장판 차애곡 보쿠히카 1절 부분 핑크빛 여신님들의 모습.. (2절은 일어 히어링이 안돼서 ㅠㅠ)
..눈물이 얼굴을 굽이굽이 타고 내려와 ㅠㅠ

물장판 4DX때는 의자는 흔들지 말기로 했으면 좋겠네요.



니코베리와 "치카"베리를 컵홀더에 끼우고 봤는데요
결국 복불복 결과는 "치카(?)"였습니다.
닉값 오졌다 ㄷㄷㄷ;;;;

니코와 바꾸실분...?
응원상영때는 니코만 가져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