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할 때부터 시한부게임이어서 할 생각이 별로 안들더군요
클리어 횟수 깨끗합니다;;

스쿠페스2 일본서버는 오픈 1년도 안되어 문닫았는데요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운건 개발 리퍼런스가 됐을 게임 "Extasy Visual Shock"의 데이터를 깔끔하게 처리하지 못해 러브라이버로부터 신뢰를 많이 잃은 점입니다.
글로벌판 번역도 엉망이었고요. (번역에 신경은 안쓰고 기계번역을 쓴듯)
좀 옛날 일이긴 하지만 3년간(?)의 스쿠스타 개발 비용을 회수해야 하는데 오픈 1년후쯤 스토리 시즌2의 논란으로 매출이 많이 깎여 스쿠스타의 수명이 많이 단축된 점도 있고요.

아무튼 공식적으로 러브라이브 모바일 리듬게임은 전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