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간부한테 부당한 대우를 당해서 기분이 많이 안 좋았는데,
5천원짜리 팩에서 나온 에릿치가 기분을 조금이나마 힐링해주네요!



에리치카 다이스키!! 고마워!!!



여담인데요, 전역은 아직도 안 보이고 답답합니다.
육군기준 이번달 전역인데 공군이라 아직 100일도 안깨졌습니다.
병장시기에 좋았던분들이 전출을 가시고 이상한 간부들이 들어와서 막판에 더 고생입니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