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가지 빌드로 테스트를 하면서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 극치명 ] 

- 허수아비 DPS = 8400~8500만 사이

치명 1800 신속 600 베이스 

진화 - 끝마 예감 무마 마용
도약 - 3Lv

장점 - 고점은 가장 높음
단점 - 질증 채용 시 풀 공이속이 불가능


[ 극신속 ]

- 허수아비 DPS = 8300만 

진화 - 금주 예감 혼강 음돌
도약 - 3Lv

장점 - 질증을 껴도 대부분의 상황에서 풀 공속 유지 가능
단점 - 살짝 낮은 고점


[ 치신반반 & 무마 & 정단 ] <- 이거 좋아보임

- 허수아비 DPS = 8300~8400만 사이

진화 - 끝마 예감 무마 마용
도약 - 3Lv

장점 - 회심을 고정하고 치적 시너지가 들어오던 안 들어오던 치적 100% 세팅을 자유롭게 변환 가능
단점 - 질증 채용 시 아덴을 채울 때 공속이 부족한 현상




어제 새벽 계산기 계산 내용 중에

정단 << 이 친구의 효율이 매우 높고

혼강 << 이 친구도 무마랑 비빌 만큼 

치피가 워낙 높은 캐릭이기 때문에 치적의 밸류가 매우 높다 라고 했었죠

실제로 오늘 DPS 테스트를 계속 진행중에 있지만

DPS는 어제 계산한 대로 각 빌드 별 차이가 없다.


심지어 현재 DPS 측정이 진화 카르마랑 서포터의 정열의 춤사위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진피증이 상대적으로 높은 마용 트리가 전체적으로 높게 나오는 게 정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화 카르마 & 서포터 정열의 춤사위를 고려하면

결국 그 어떠한 빌드던 고점은 다 거기서 거기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회심을 고정으로 깎고 고신속 & 정단을 통해

치적시너지가 들어오던 말던 치명타 100% 를 맞춰주는 빌드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지금 정단이 아드 유각이던 아니던 메인 각인으로 충분히 자리잡을 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엘릭서 관련 문제도 있는데

극치명은 달인이 없으면 치명타 100%가 안 나옵니다


허나 극~고신속 정단 베이스는 끝마 1레벨을 들고
신속을 낮추고 치명을 줘서 쿨감 <-> 치명 100%를 밸런스 있게 조정이 가능합니다

여러방면에서 공이속 유틸과 각성기 쿨감까지도 생각을 해서 내린 결론은

현재 가장 범용성이 높은 빌드는

반반 + 무마 + 정단 기반 치명타 100%를 변수 없이 맞추는 회심 세팅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