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무쌩긴걸 알아서 그런지 딱히 누구든간에 선넘을 생각이 안듬... 걍 만나서 놀아주면 감사합니다?

가서 재밌게 잘 놀고 로아 얘기도 하면서 즐기다 오니까 누구랑 틀어지긴 커녕 남자든 여자든 여전히 잘 지냄

부산 이디야땐 부산근처 사람들이랑 파티해서 새벽 4시부터 줄 서서 기다렸는데도 시간가는줄 몰랐고,
로아m 지스타도 셋이랑 가서 금강선 선생님이랑 코스프레한 사람들이랑 사진도 찍고,
더현대는 볼게 크게 없어서 둘이 만나서 살거 사고 바로 술집갔다가 노래방 갔다가 귀가

그냥 매우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