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고 일어났더니 편도 겁나 붓고 몸 안좋아서 병원가서 약먹고
3시부터 방금까지 자고있었는데 갑자기 누가 벨 누르고 문 겁나 두드려서 문여니까 갑자기 경찰이랑 119아조시 5~6명 있음;;

아침에 엄마랑 통화로 편도아파서 병원간다 했는데
내가 잠들자마자 엄마가 4시~11시까지 계속 톡 전화했는데 답 없어서
쓰러진 줄 알고 119신고함...

내가 편도염 때매 예전에 열38.8도 찍고 엠뷸런스타고 응급실 간적 있어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