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서 사진은 없는데 길고양이 까망이고
날씨도 추운데 늘 같은자리서 이뻐해준 사람들 오면 꼬리 살랑살랑 하면서 다가와서 애교부림

심지어 별다른 사고도 안치고 얌전히 잘 놀음
고양이 옆이 가게들인데 한번도 근처에서 시끄럽게하거나
귀찮게 안해서 예뻐하심

ㄹㅇ 개냥이가 천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