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시작한지 몇주 안된 뉴비입니다.
2주만에 1590정도에 도달해서 곧 1600대 진입하는데 카드작이 필수더라구요. 근데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세구빛을 고집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1. 레이드 보스 중 성속성 공격 취약은 비아키스 말곤 딱히 없습니다.
2. 서포터 바드를 제외하곤 홀리나이트 도화가는 파티데미지에 기여하려면 남바절을 채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3. 다른카드 셋, 특히 마법사 계열 라제니스의 운명 + 오레하의 우물 셋은 대략 상시 20% 추가데미지 이상의 효과를 지니고 있어서 세구빛 30각 효율을 뛰어넘습니다.
 예를들어 백헤드카드 3셋 + 침묵하는 거인의 숲 3셋이면 세구빛 30각과 추가데미지도 비슷하고 물마방 30%까지 챙길수 있습니다.


세구빛이 일부카드를 떠돌이 상인에게서 얻을 수 있다는 점, 암묵적인 룰이라는 점이라는 것을 제외하면 어떤 이점이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