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 사랑이  시작하기 전에 내가 그녀를 먼저 보냈네요

이번에도 사랑이라고 믿을뻔 했었고 시작 할 뻔 했었지만 이제는 너무나도 영리해져버린 나니까

하지만 사랑 앞에 영리 나 단가를 따질수 없듯이 사랑이 시작되면 나조차 무 모 해 질테니..

그러기 전에 내가 스스로 그녀를 정리 했네요

그녀의 카톡 차단하고 그녀와 나눈 대화 삭제 하였네요 이제 그녀를 놔주었습니다.

우리는 해피엔딩 이 아님을 알기에 .. 그녀를 놔주었습니다.
그녀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1. 술 좀 작작 먹어

2. 왕년에 좀 날렸다고 현재도 날리고 있진 않잖아 왕년에 안 날린사람은 없어 현재를 봐 .. 니 몸무게

내 몸무게 또이또이야 ...

3. 귀여운척 하지마.. 키가 180 에 가깝고 나이 서른넷에 왜 자꾸 혀 짧은 소리 내 ..

4. 니 인생 니가 사는거야..  니 앞가림 잘하란 말은 안할게 .. 니 인생 니가 사는거니까

5. 날 잊어

이렇게 다섯가지 그녀에게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