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읽으려고 했던게 10월 중순~말쯤 되네


이때는 진짜 먼길이라 생각했음

거의 웅녀 마늘이랑 파만 먹는것처럼 골드 모으는거 그냥 싹다 책사는데 다썼음. 한푼도 남김없이

그러다가 오늘 드디어 생기 그동안 쌓아놨던 60만 다 털고, 숙제 해서 골드모은거 싹다 털어서 과금없이 달성함.
빨간불빛 없는거 너무 초라해보였는데 이제 다 채워간다. 이제 원한만 남았는데 원한은 좀 천천히 읽어야겠어 ㅜㅜ

이거 읽는동안 길드원들한테 왜이렇게 최근에 화가 많아졌냐는 이야기도 들을 정도로 엄청 독했었나봄.

도파민 분출할데가 없으니까 얼굴에 독기 시렸나봐 ㅋㅋㅋㅋㅋ

이제 강화도 좀 하고 즐기면서 해야겠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