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직히 매칭가면 어떤 노양심이 걸리든 내가 선택한 매칭이니까 걍 하거든?

특히 파찾하는게 너무 귀찮아서. 

그리고 애초에 파티원 스펙 자체를 안봄. 그냥 입장 - 사냥 -  어라 늦네? or 어라 빠르네? - 끝

근데 이번에 아게 매칭 갔는데 한 1분정도 때리다가 갑자기 나가길래

왜 나간거지? 일챗하니까 기공사 한분이 자기한테 주의주기 하고 나갔다고 해서

끝나고 스펙을 살짝 봤는데



각인은 각인지원임.  엘40X, 초월58, 이벤트보석 

인벤 형님들이 보면 까무러치는 스펙이긴한데 엘릭서 상태보면 열심히 깎는중인거 같고

나는 원정대 127에 내실도 어느정도 되어있는거보면 시즌1~2 복귀 유저거나 뉴비라 생각해서

딱히 별 생각이 안들었는데 (애초에 매칭가서 남 스펙 볼 성격도 아님)

이 사람을 주의주고 나간 사람이



본캐 1700에 9겁 1개에 8겁, 8작 둘둘 하신 알거 다 아실만한 원정대 328이신분이

초월45에 7멸 7홍끼고 위에 뉴비를 주의주고 나갔다는게 존나 괘씸한데

나만 그럼?

참고로 난 60앜패 워로드였음.

나머지 한분도 그냥 정상적인 이벤트보석에 도화가님이셨고.

난 그냥 뭔가 뉴비, 복귀 방패들고 오는 사람보다

산전수전 다 겪은 알만한거 다 아는 사람들이 이러는게 더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