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결혼관이 하나가 균열이 생김.

다른 곳에서도 혼외자가 있었고 문제가 있었지만, 이번에 정우성 사건이 시사하는 것은 기존에 임신 후 책임감으로 결혼하는 문화에 직접적인 타격 및 다른 해결방안을 공.식.적.으.로 제시함.

임신=결혼이 아니라 임신의 선택으로 자녀 양육만 책임 배우자 부양 또는 결혼은 거부하는 흐름이 생겼다는 것 자체가 큰 화제 이르킨다는 것임.

불가 2-4 년전에 이 일이 일어났다면, 정우성은 사회적 매장을 당했을지 모르지만, 페미니즘 창궐 이후 여러이슈가 있고난 후 정우성의 행동에 지지를 보내는 사람이 적지 않다는 것도 문제임.

즉 앞으로 실수로 애를 갖더라도 금전적인 여유가 있는 사람은 양육비는 지급하되 배우자로 맞이하지 않는 현상이 적지않게 발생할 것이고 서양에서 늘 이야기되는 "동거문화" (동거 이후에 결혼 여부 결정) 및 "여자의 최고의 선물1위가 혼인 신고서" 등이 이제 남의 일이 아니라는 것임.

점점 일반적인 가족관이 깨지면서 여성인권을 울부짖던 유리바닥도 깨지고 있으니 페미 및 여성계가 난리치는거임

3줄요약
1. 정우성의 새로운 패러다임 정우성론 제시
2. 페미 및 여성단체 정통적인 가정관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욕함
3. 현재 세대들은 관계없으니 피임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