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어쨌든 책임진다고 했고 애때문에 무작정 결혼하는것도 좋진않다고 생각함.
근데 애가 크면서 본인이 사랑의 결실보다 사고로 생긴거라는게 좀 힘들지않을까싶음. 특히나 부모가 공인이면 더더욱. 이 한국사회에서 유명인의 혼외자라는 타이틀이 계속 따라다닐텐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