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아브강점기 시절 일때 유입해서
그 당시엔 트라이방 가면 던전 관문별 영상부터 함께
보고 관문 영상보면서 채팅치며 두렵다 하고
플레이는 조금하면 2~3시간 정도
(보통 급한일 생겨서 어쩔 수 없이 나가야했던)
길게는 6시간 혹은 그 이상 클리어를 위해 다들
열심히 하고 결국엔 끝내 시작부터 끝까지 (클리어) 까지
함께 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이번 초각로드로 다시 복귀해서
트라이 일리아칸 부터 에키까지
다시 트라이 해보는데

처음가는 레이드여서
관문별 영상 보려는데 ... 채팅으로 스킵 스킵 스킵하며
스킵해달란 사람도 많고 (모든 레이드 결국 스킵 다 했음...)
(에키는 피방이라하면 이해가능 했음)

플레이 타임은 길게해도 1시간 조금 하면 공대 터지고
또 다시 구해서 가면 5트 정도 하면 막트 한다하고...
방제에 깔짝X 적어도 1시간 정도 하면 막트한다하고...
(만찬컷은 해줘야지...ㅠㅠ)

이러다 보니 트라이방에서 구르는
시간이 너무 길어진거 같다..

어느정도 큰 패턴과 짤패가 깎이고 성불팟 만들어서 가면
클리어는 무리없지만 예전처럼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같은 공대원으로 힘내고 으쌰으쌰해서 클리어
하는 전율이 사라져서 슬프다...

성불팟만들어서 혹시 실수할까 손벌벌 떨면서 클리어
해야하는 ... 요즘 트라이 인거 같다

애초에 트라이방을 오는데 클리어 할 생각이 없이
그냥 패턴 공부만 하러오는 사람이 많은거 같다

요즘은 이게 트렌드인가 내가 발비쿠 아브강점기 시절
트라이 사람들을 잘 만난건가...

(요약하면 트라이가면 방이 자꾸 터진다)....
0관문 30분 플레이타임 30분 무한 츠쿠요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