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말하지만 찡찡글이라고 생각될수도있음 불편할거같다 꼴보기싫다 싶으면 그냥 뒤로가기 누르시면됨 두서 없음 내가묶여서 쓰는글? 인것도맞음 그냥너무 답답해서 하는 푸념비슷한거임


필자는 어제 10시땡 서버이전 하다가 신청취소로 발이묶인사람임
그냥 말할곳도없고 다른사람들 의견도 궁금해서 글한번 써보고싶었음 내가 잘못생각을 하는게 있나 너무 극단적인건가 싶기도하고 .. 


나는 개인적으로 최대의 실수가 어제 10시에 입장 땡 하자마자 공지가 같이올라왔다는게 진짜 말이안된다싶음
수요일 오전 10시어도 3분~5분만에 주요서버 다 닫히는데 공지하나 미리 올려주는게 그렇게 어렵나 싶고..
서버선택 하나하고 돈도결제안됐는데 취소한번 잘못눌렀다고 기회 바로 모든기회가 날아가버리는게 이게맞나싶다
2년을 기다려왔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날아가버리고 아무것도 못하니 .. 
급했다 스킵충이다 공지를 왜 안보냐 이렇게 말하는것도 이해는 감 근데 말하고싶은건 " 미리 올려주는게 그렇게 어려웠나 " 임 

이거완 별개로 심지어 " 덮어씌우기 " 라는 말을 라방에서했는데 캐릭터가있으면 못옮긴다는거자체도 어이가없다
이럴거면 그냥 덮어씌우기라는 말을 아예 안했어야 맞지않나 싶고.. 그리고 서버하나 잘못선택해 들어가면 그뒤로는 답도없다 잘못된서버로 들어가거나 취소해서 기회날리거나 무조건 둘중하나다.

시간이 널널해서 신중하게 고를수도없음 오늘만해도 니나브 서버 제외 모든서버가 20:00 마감이다. 20:00에 열려서 20:00 마감. 돈내고하는서버이전인데 이게맞나? 

물론 문의도 넣어봤지만 솔직히 기회가 날아가버린사람들을 다시 초기화시켜줘서 한번 더 기회를 줄거라고 생각이들진않음.
여러군데 찾아보니 esc 누른게 신청취소됐다는사람도 많았고 그냥 오늘 8시 서버이전 닫힌시간들 보니 현타도와서 끄적여봤다
다른사람들 생각은어떤지도 조금 궁금하고 그냥 다들 원하는 서버 사고없이 잘 갔으면 좋겠다
다들 추우니 감기조심해

다른의견은 좋지만 시비는 그냥 먹금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