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는 집 주변 왔다고 염치없이 밥 사달라 연락옴
먹고싶은 메뉴 무시하고 이 주변 카레우덩이 개맛있으니 이거 먹어라 했는데 맛 없어하길래 내가 뺏어서 두그릇 먹음(행복했음)

이후에 피방가서 아브 1~6 돌고 저녁 맥이고 택시 태워서 집 보냄

그 다음에 사귐